[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부산에서 해외입국에 의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나왔다.
안병선 부산시 시민방역추진단장이 30일 오후 1시30분 코로나19 관련 비대면 브리핑을 하고 있다.[사진=붓싼뉴스 캡처] 2020.10.30 news2349@newspim.com |
부산시는 3일 오전 1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명이 발생해 누계 588명이라고 밝혔다.
현재 53명이 입원 중이며 완치판정을 받고 515명이 퇴원했다.
신규 부산 588번 확진자는 해운대구 거주자이다. 지난 1일 미국에서 입국한 뒤 검사한 결과, 확진판정을 받고 부산의료원에 입원 치료 중이다.
이로써 해외입국에 의한 코로나19 확진자는 총 17명으로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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