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뉴스핌] 홍재경 기자 = 인천시는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한 30세 여성 A씨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1일 밝혔다.
미추홀구에 사는 A씨는 지난달 30일 미국에서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한 뒤 미추홀구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은 결과 양성 판정이 나왔다.
인천국제공항 여객터미널[사진=인천공항공사] 2020.11.01 hjk01@newspim.com |
방역 당국은 A씨를 상대로 역학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인천 지역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A씨를 포함해 모두 1049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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