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뉴스핌] 고종승 기자 = 전북도 보건당국은 전주시에 거주하는 30대 여성 A씨가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아 전북대병원에 격리입원 조치했다고 29일 밝혔다. 전북도내 164번째 확진자다.
A씨는 전날 양성판정을 받은 광주시 510번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
전북도보건당국 코로나19 브리핑[사진=전북도] 2020.10.29 lbs0964@newspim.com |
보건당국은 A씨의 방문지 CCTV 확인과 소독을 마치고 접촉자들에 대해 자가격리 조치했다. 또 핸드폰 GPS․카드사용내역․DUR 및 방문지 CCTV 확인 등 추가적인 동선 확인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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