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학선 기자 = 신인 그룹 드리핀(황윤성, 이협, 주창욱, 김동윤, 김민서, 차준호, 알렉스)의 황윤성이 28일 오후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에서 열린 데뷔 쇼케이스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데뷔곡 ‘노스텔지아(Nostalgia)’는 '과거에 대한 동경', '향수'를 의미하는 Nostalgia라는 단어를 'DRIPPIN(드리핀)'만의 시선으로 재해석해 행복한 순간을 단순히 그리워하는 것에서 끝내지 않고 오히려 그 기억 속으로 돌아가려는 의지를 표현했다. 2020.10.28 yooks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