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뉴스핌] 홍재경 기자 =인천시는 공단소방서 소속 소방관 A(29)씨 등 2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27일 밝혔다.
A씨는 전날 확진 판정을 받은 동료 소방관의 접촉자로 분류돼 검사를 받은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인천 워크스루 선별진료소[사진=인천시] 2020.10.27 hjk01@newspim.com |
연수구에 사는 B(57)씨는 전날 경기 성남시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돼 검체 검사를 받고 이날 확진됐다.
방역 당국은 확진자들의 자택 일대를 방역하고 접촉자와 동선 등을 확인하기 위해 역학 조사를 하고 있다.
인천 지역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이들 2명을 포함, 모두 1025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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