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웨이트 로이터=뉴스핌] 박우진 기자 = 25일(현지시간) 쿠웨이트의 수도 쿠웨이트시의 슈퍼마켓에서 프랑스 제품 불매운동의 여파로 상품 판매대가 비어있다. 프랑스 제품 불매운동은 지난 5일 프랑스에서 이슬람 예언자 무함마드의 풍자문화를 놓고 토론 수업을 진행하던 중학교 교사가 이슬람 극단주의 청년에 의해 살해된 사건이 발단이 돼 프랑스와 이슬람 국가 간 갈등으로 번졌다. 2020.10.25 krawjp@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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