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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광역단체장 10월26일 일정

기사입력 : 2020년10월26일 06:53

최종수정 : 2020년10월26일 06:53

▲최문순 강원지사
- 공식 일정없음
▲이재명 경기지사
- 경기도 공공기관(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 이전 추진 업무협약식(14:00 상황실)
▲이철우 경북지사
- 박정희 대통령 41주기 추모제(10:30 박정희 대통령 생가 추모관)
- 경북 행복경제 포럼(11:30 경상북도환경연수원)
- 지방소멸 위기극복 전문가 초청 토론회(15:00 창신실)
- 2020 중소기업대상 시상식(16:00 다목적홀)(16:30 집무실)
▲권영진 대구시장
- 업무보고(미래공간개발본부-영상)(09:30 집무실)
- 제66주년 한국자유총연맹 창립기념식(15:00 낙동강승전기념관)
- 업무보고(일자리투자국-영상)
- 코로나19 극복 범시민대책위원회 총괄방역대책단(20:00 상황실)
▲박남춘 인천시장
- 인천시ㆍLH ㆍ도시공사 제3연륙교 MOU(11:00)
- 인천시ㆍ교육청 자원순환 교육 강화 교육 협약식 (14:00)
- 코로나19 일일상황점검회의 (17:00)

[서울=뉴스핌] 심지혜 기자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25일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고 이건희 회장의 빈소를 방문했다. 2020.10.25 sjh@newspim.com

▲이용섭 광주시장
- 간부회의 (09:30 충무시설)
- 오월3단체 봉사활동 발대식 (14:00 시청문화광장)
▲김영록 전남지사
- 도교육청 교육 행정협의회 (10:30 도교육청사)
- 영암 영광 투자협약식 (14:00 서재필실)
▲허태정 대전시장
- 주간업무 영상회의(08:30 시청 집무실)
- 국민의힘 충청권 예산정책협의회(14:00 시청 대회의실)
▲이춘희 세종시장
- 직장 내 4대 폭력예방 통합교육(10:00 여민실)
- 충청권 예산정책협의회(15:30 대전시청)
▲양승조 충남지사
- 실국원장회의(08:30 도청 중회의실)
- 코로나19 방역 취약지역 현장 점검(10:30 홍성군)
- 김좌진 장군 청산리전투 전승 기념행사(14:50 홍성군)
- 국민의힘 충청권 예산정책협의회(16:40 대전시청)
- 대한건설협회 감사패 전달식(18:30 세종시)
▲송하진 전북지사
- 봉오동, 청산리전투 100주년 기념 사진전 개막행사(11:00 도청 1층 로비)
▲변성완 부산시장 권한대행
- 주간정책회의(9:00 영상회의실)
- 2021년 1차 시정 업무보고회(13:30 영상회의실)
- 교육행정협의회(16:00 7층 회의실)
▲김경수 경남지사
- 사람과 책을 잇는 제4회 북모닝 특강(09:30 신관3층)
- 경남 미래 선도기업 투자협약 체결식(14:00 대회의실)
▲송철호 울산시장
- 정책조정회의(09:00 시장실)
- 부유식 해상풍력 국제포럼(FWOF) 2020(14:00 롯데호텔 울산)
- 동천제방겸용도로 주민 간담회(16:00 접견실)
- 2021 주요 업무계획 보고회(17:00 집무실)
- 매곡천 친수환경 조성 및 경관개선사업 준공식(18:00 북구 신천동)

[전국종합=뉴스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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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미국출신 교황… 즉위명 '레오 14세' [런던=뉴스핌] 장일현 특파원 = 미국 태생의 로버트 프랜시스 프레보스트(70) 추기경이 8일(현지시간) 제267대 교황에 선출됐다.  가톨릭 역사상 미국인 교황이 탄생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바티칸 교황청은 새 교황의 즉위명을 '레오 14세'라고 발표했다. 가톨릭에서 '레오'는 라틴어로 '사자'를 뜻한다. 강인함과 용기, 리더십을 상징한다. 8일(현지시간) 교황에 선출된 레오 14세. [사진=로이터 뉴스핌] 레오 14세는 선출 공식 발표 직후인 오후 7시 20분쯤 바티칸시티 성베드로 대성당 2층 '강복의 발코니'에 등장해 광장을 가득 메운 군중들을 향해 손을 흔들었다. 감정이 북받힌 듯 울컥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이탈리아어로 말한 그의 첫 마디는 "평화가 여러분 모두와 함께 하기를(La pace sia con tutti voi)"이었다. 그는 이어 "이 평화의 인사가 여러분의 마음속에 스며들어 여러분의 가족과 모든 사람, 어디에 있든, 모든 민족, 그리고 온 세상에 전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레오 14세는 이날 시스티나 예배당에서 실시된 콘클라베 이틀째 투표에서 교황으로 선출됐다.  전 세계 70개국에서 모인 133명의 추기경들은 전날에 이어 이날도 참석자의 3분의 2 이상의 지지를 얻는 후보를 탄생시키기 위해 투표를 계속했다.  오전에 실시된 두 차례 투표에서는 선출이 무산됐다. 오전 11시 50분쯤 시스티나 예배당 굴뚝에서 검은 연기가 피어올랐다. 추기경단은 오후 4시 투표를 재개했다. 오후 두 차례 투표가 끝나고 결과가 나왔을 것이라는 관측이 제기되던 오후 6시 8분쯤 굴뚝에서 흰 연기가 피어올랐다. 이어 성베드로 대성당에서 장엄한 종소리가 울려 퍼졌다. 오후 7시 10분쯤 선임 부제 도미니크 맘베르티 추기경이 성베드로 대성전 발코니에 나와 "하베무스 파팜(Habemus Papam·우리에게 교황이 있다)"을 외치며 새 교황의 탄생을 알렸다.  1955년 미국 시카고에서 태어난 레오 14세는 1982년 사제로 서품했다. 이후 성직자로서의 경력 기간 대부분을 남미 페루에서 보냈다. 2015~2023년까지 페루 북서부 치클라요에서 주교로 재직했다. 2015년에 페루 시민권을 취득했기 때문에 이중 국적을 갖고 있다.  그는 성 아우구스티노 수도회 소속이다. 이 수도회가 교황을 배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전임 프란치스코 교황은 지난 2023년 그를 추기경으로 임명하고 교황청 주교성 장관에 앉혔다. 신임 주교 선발을 관리·감독하는 자리이다. 그는 프란치스코 교황을 가까이서 보좌하며 그의 개혁정책 추진을 도운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신학적으로는 중도 성향으로 분류된다. 프란치스코 교황 시절 갈등이 심했던 보수와 진보 세력 사이에서 균형을 잡을 것이란 기대를 받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트루스소셜에 "그가 첫번째 미국인 교황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 것은 정말로 영광"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얼마나 흥분되는 일이고, 우리나라에 얼마나 큰 영광인가"라며 "교황 레오 14세를 만나길 고대한다. 매우 의미있는 순간이 될 것"이라고 했다. ihjang67@newspim.com   2025-05-09 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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