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스핌] 전경훈 기자 = 광주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로 발생해 누적 환자가 503명으로 늘었다.
21일 광주시에 따르면 미얀마에서 입국한 A씨가 전날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광주 503번 환자로 분류됐다.
503번 확진자는 광주에 도착한 후 광주소방학교 격리시설에서 검체 채취를 진행했다.
[광주=뉴스핌] 전경훈 기자 = 7일 오전 광주 북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들이 주민들의 검체를 채취하고 있다. 2020.09.07 kh10890@newspim.com |
A씨는 빛고을전남대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방역당국은 A씨가 국내에서 별다른 이동 동선·밀접 접촉이 없어 추가 감염 확산 우려는 높지 않다고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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