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뉴스핌] 홍재경 기자 = 경기도 부천시는 원미동에 사는 80대 남성 A씨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19일 밝혔다.
A씨는 발열과 호흡곤란 증상을 보여 전날 검체 검사를 받고 이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
그는 전날 양성 판정을 받은 부평구에 사는 70대 부부와 접촉한 것으로 파악됐다.
방역당국은 역학조사를 통해 A씨의 동선과 접촉자를 확인하고 있다.
부천지역 코로나19 확진자는 A씨를 포함, 376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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