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부산에서 해외입국에 의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발생했다.
안병선 부산시 시민방역추진단장(왼쪽)이 16일 오후 1시30분 코로나19 관련 비대면 브리핑을 하고 있다.[사진=붓싼뉴스 캡처] 2020.10.16 news2349@newspim.com |
부산시는 18일 오후 5시 이후 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 1명이 발생해 누계 566명이라고 19일 밝혔다.
신규 부산 565번은 해운대구에 거주하고 있으며 지난 17일 이란에서 입국해 검사한 결과 양성이 나와 부산의료원에 입원 치료 중이다.
19일 오전 10시 기준 116명이 입원해 있으며 완치 판정을 받고 444명이 퇴원했다. 또 6명은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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