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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광역단체장 10월19일 일정

기사입력 : 2020년10월19일 06:53

최종수정 : 2020년10월19일 06:53

▲이용섭 광주시장
- 시의회 본회의 시정질문 (본회의장 4층)
▲김영록 전남지사
- 여순사건 72주년 합동위령제 (10:05 구례현충원)
▲이재명 경기지사
- 행안위 경기도 국정감사(10:00 경기도청 제1회의실)
▲최문순 강원지사
- 제295회 강원도의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10:00 본회의장)
- 매봉산 산악관광 활성화 업무협약(15:30 본관 소회의실)
▲허태정 대전시장
- 사령교부(08:40 응접실)
- 주간업무 영상회의(09:00 집무실)
▲이춘희 세종시장
- 신규·전입 직원 소통 한마당(10:00 여민실)
- 2040 세종도시기본계획 수립용역 착수보고회(16:00 집현실)
▲양승조 충남지사
- 실국원장 회의(10:00 중회의실)
- 더 행복한 충남 조성 위한 사회안전망 구축 협약식(11:30 대회의실)
- 청산리 전투 100주년 기념 낭독 콘서트(13:40 충남도서관)
- 천연 염색 연구회 작품 전시회(16:30 충남도청 로비)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이 16일 오전 제27차 민생경제 현장 정책투어의 하나로 하남산단 내 뉴서광(주)을 방문해 생산공정을 둘러보고 있다. [사진=광주시] 2020.10.16 ej7648@newspim.com

▲이철우 경북지사
- 경상북도-홈플러스, 농산물판로확대 위한 업무협약(11:00 호국실 209호)
▲권영진 대구시장
- 영상 간부회의 (09:00 집 무 실)
- 코로나19 극복 범시민대책위원회 총괄방역대책단(20:00 상황실)
▲박남춘 인천시장
- 인천시의회 임시회(10:00)
- 신규공무원 임용장 수여(15:00)
▲송하진 전북지사
- 간부회의 (09:30 회의실)
▲변성완 부산시장 권한대행
- 주간정책회의(10:00 7층 영상회의실)
- 부산 장애인 착한 일자리 만들기 발대식(14:00 12층 소회의실)
- 도심침수 위험지역 분석 및 저감대책수립용역 중간보고회(15:00 재난상황실)
▲김경수 경남지사
- 삼약식품(주) 밀양 신공장착공식(10:00 밀양 나노국가산단)
- 경남FC-BNK경남은행, 후원협약식(14:00 도시사 집무실)
- 제2회 경남 사회혁신 국제포럼(15:00 대회의실)
▲송철호 울산시장
- 정책조정회의(09:00 집무실)
- 신규공무원 온라인 입교식(10:00 2층 대회의실)
- 공정무역만들기 포럼(10:30 시민홀)
- 홍보대사 위촉(11:30 태화강 국가정원)
- 언론브리핑(14:00 프레스센터)
- 그린뉴딜사업 업무 협약식(14:40 7층 상황실)
- 현대미포조선 후원금 전달식(16:00 접견실)

[전국종합=뉴스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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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미국출신 교황… 즉위명 '레오 14세' [런던=뉴스핌] 장일현 특파원 = 미국 태생의 로버트 프랜시스 프레보스트(70) 추기경이 8일(현지시간) 제267대 교황에 선출됐다.  가톨릭 역사상 미국인 교황이 탄생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바티칸 교황청은 새 교황의 즉위명을 '레오 14세'라고 발표했다. 가톨릭에서 '레오'는 라틴어로 '사자'를 뜻한다. 강인함과 용기, 리더십을 상징한다. 8일(현지시간) 교황에 선출된 레오 14세. [사진=로이터 뉴스핌] 레오 14세는 선출 공식 발표 직후인 오후 7시 20분쯤 바티칸시티 성베드로 대성당 2층 '강복의 발코니'에 등장해 광장을 가득 메운 군중들을 향해 손을 흔들었다. 감정이 북받힌 듯 울컥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이탈리아어로 말한 그의 첫 마디는 "평화가 여러분 모두와 함께 하기를(La pace sia con tutti voi)"이었다. 그는 이어 "이 평화의 인사가 여러분의 마음속에 스며들어 여러분의 가족과 모든 사람, 어디에 있든, 모든 민족, 그리고 온 세상에 전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레오 14세는 이날 시스티나 예배당에서 실시된 콘클라베 이틀째 투표에서 교황으로 선출됐다.  전 세계 70개국에서 모인 133명의 추기경들은 전날에 이어 이날도 참석자의 3분의 2 이상의 지지를 얻는 후보를 탄생시키기 위해 투표를 계속했다.  오전에 실시된 두 차례 투표에서는 선출이 무산됐다. 오전 11시 50분쯤 시스티나 예배당 굴뚝에서 검은 연기가 피어올랐다. 추기경단은 오후 4시 투표를 재개했다. 오후 두 차례 투표가 끝나고 결과가 나왔을 것이라는 관측이 제기되던 오후 6시 8분쯤 굴뚝에서 흰 연기가 피어올랐다. 이어 성베드로 대성당에서 장엄한 종소리가 울려 퍼졌다. 오후 7시 10분쯤 선임 부제 도미니크 맘베르티 추기경이 성베드로 대성전 발코니에 나와 "하베무스 파팜(Habemus Papam·우리에게 교황이 있다)"을 외치며 새 교황의 탄생을 알렸다.  1955년 미국 시카고에서 태어난 레오 14세는 1982년 사제로 서품했다. 이후 성직자로서의 경력 기간 대부분을 남미 페루에서 보냈다. 2015~2023년까지 페루 북서부 치클라요에서 주교로 재직했다. 2015년에 페루 시민권을 취득했기 때문에 이중 국적을 갖고 있다.  그는 성 아우구스티노 수도회 소속이다. 이 수도회가 교황을 배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전임 프란치스코 교황은 지난 2023년 그를 추기경으로 임명하고 교황청 주교성 장관에 앉혔다. 신임 주교 선발을 관리·감독하는 자리이다. 그는 프란치스코 교황을 가까이서 보좌하며 그의 개혁정책 추진을 도운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신학적으로는 중도 성향으로 분류된다. 프란치스코 교황 시절 갈등이 심했던 보수와 진보 세력 사이에서 균형을 잡을 것이란 기대를 받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트루스소셜에 "그가 첫번째 미국인 교황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 것은 정말로 영광"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얼마나 흥분되는 일이고, 우리나라에 얼마나 큰 영광인가"라며 "교황 레오 14세를 만나길 고대한다. 매우 의미있는 순간이 될 것"이라고 했다. ihjang67@newspim.com   2025-05-09 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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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대선후보 지위 확인 가처분 신청 [서울=뉴스핌] 최수아 인턴기자 =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8일 오전 법원에 대통령후보자 지위 인정 가처분 신청서를 제출했다.  김 후보는 이날 KBS에 출연해 "대통령후보 지위 확인 가처분 신청을 서울남부지법에 냈다"고 말했다. 그는 "이미 합법적인, 정당한 절차를 거친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인 제가 있는데 지금 무소속 한덕수 후보하고 빨리 단일화를 하라고 한다"며 이유를 밝혔다. [서울=뉴스핌] 김학선 기자 =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8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관훈토론회에 참석해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2025.05.08 yooksa@newspim.com 국민의힘 지도부는 오는 10일 또는 11일 제6차 전당대회를 소집한다고 공고했다. 당 지도부는 오는 11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대선 후보 등록이 마감되기 전 단일화를 마쳐야 한다는 입장이다. 이날 서울남부지법에서는 국민의힘 책임당원이 신청한 '전당대회 개최 금지 가처분 신청' 심문기일이 진행됐다. 이들은 국민의힘이 김 후보에 한 후보와의 단일화에 대한 압력을 행사하기 위해 전당대회를 연다고 보고 있다.  김 후보는 현재 단일화 문제로 당 지도부와 갈등하고 있다. 김 후보는 이날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관훈클럽 토론회에 참가해 "무소속 등록도 안하겠다는, 입당도 안하겠다는 그런 사람을 상대로, 유령과 단일화하라는 이것은 올바른 정당민주주의냐, 저는 알 수 없다"고 비판했다. geulmal@newspim.com 2025-05-08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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