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안동=뉴스핌] 남효선 기자 = 대구와 경북에서는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아 18일 오전 0시 기준, 대구지역의 누적 확진자는 7142명, 경북지역은 1529명을 유지하고 있다.
대구지역은 하루만에, 경북지역은 사흘째 '0명'을 기록했다.
대구지역의 이날 현재 격리 치료 확진자는 9명이며 지역의 4곳 병원에서 입원치료받고 있다.
전날 하루동안 1명이 치료를 마치고 퇴원해 대구지역 누적 완치자는 7051명으로 늘어났다.
사망자도 전날과 동일한 192명을 유지하고 있다.
경북지역의 격리 치료 확진자는 8명이며 이 가운데 6명은 안동, 포항의료원과 동국대경주병원에서, 2명은 타 지역 병원에서 입원치료를 받고 있다.
경북도내 사망자는 전날과 같은 60명을 유지하고 있다.
코로나19 음압병실[사진=뉴스핌DB] 2020.10.18 nulcheon@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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