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부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 2명이 발생했다.
안병선 부산시 시민방역추진단장(왼쪽)이 12일 오후 1시30분 코로나19 비대면 브리핑을 하고 있다.[사진=붓싼뉴스 캡처] 2020.10.12 news2349@newspim.com |
부산시 보건당국은 코로나19 의심환자 760건을 진단검사한 결과, 양성이 2명 나와 총확진자는 486명으로 늘어났다고 13일 밝혔다
중증환자 3명, 위중환자 3명을 포함해 총 72명이 입원 치료를 받고 있다. 411명은 퇴원했다.
신규 부산 485번과 486번은 북구와 부산진구에 각각 거주하고 있으며 감염원을 조사 중이다.
이날 기준 접촉자 784명, 해외입국자 1926명 등 총 2710명이 자가격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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