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뉴스핌] 홍재경 기자 =경기도 부천시는 상동에 사는 30대 남성 A씨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12일 밝혔다.
A씨는 지난달 19일부터 발열, 기침, 미각·후각 소실 증상을 보보였으며 전날 검체 검사를 받고 확진 판정을 받았다. 감염 경로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부천시 마스크 의무 착용 안내문[안내문=경기 부천시]2020.10.12 hjk01@newspim.com |
방역당국은 A씨의 자택과 주변시설을 소독하고 이동 경로와 접촉자 등에 대한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부천지역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A씨를 포함, 370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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