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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광역단체장 10월8일 일정

기사입력 : 2020년10월08일 07:34

최종수정 : 2020년10월08일 07:34

▲송하진 전북지사
- 재청근무
▲이용섭 광주시장
- 특별지방행정기관장회의(14:00 중회의실 3층)
▲김영록 전남지사
- 스마트팜 혁신밸리 성공모델마련 업무협약식(11:00 정약용실)
- 2020 실패박람회 인 전남 행사 (17:00 순천시)
▲최문순 강원지사
- 공식 일정없음
▲박남춘 인천시장
- 공직자아카데미(08:00)
- 정책현안회의(10:30)
- 코로나19 일일상황점검회의 (17:00)
▲허태정 대전시장
- 브리핑 예정(15:00 대회의실)
▲이춘희 세종시장
- 정례브리핑(10:00 정음실)
- 대평동, 다정동 주민자치회 위원 위촉식(14:30 집현실)
- 문화재단 후원금 전달식(15:30 접견실)

변성완 부산시장 권한대행(오른쪽 세번째)이 6일 부산 사하구 다대포해수욕장 수난사고 현장을 방문해 수색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부산시] 2020.10.07 ndh4000@newspim.com

▲양승조 충남지사
- 천안아산 강소연구개발특구 비전 선포식(14:30 한국자동차연구원)
- 유턴기업 투자 협약식(16:30 상황실)
▲변성완 부산시장 권한대행
- KBS창원 토론경남 방송녹화(11:00 KBS녹화)
- 코로나19 대응 정례 비대면 브리핑 (13:00 4층 스튜디오)
▲김경수 경남지사
- KBS창원 <토론경남> 녹화 (11:00 KBS창원)
- 경남 섬발전종합계획 수립 연구 용역 중간보고회 (14:00 경남연구원)
▲송철호 울산시장
- 창원KBS 동남권 시·도지사 토론회(10:30 창원KBS)
- 울산형일자리지키기 100호기업 협약식(15:00 이레테크)
- 임명장 수여식(16:00 집무실)
- 2021 주요 업무계획 보고회(17:00 집무실)
▲이재명 경기지사
- 청정계곡 복원 도민환원 추진 성과 및 2021년 사업계획 보고회(13:00북부청사)
- 북부소방재난본부·의정부소방서 합동청사 개청식(14:00의정부)
▲이철우 경북지사
- 2020 서울 푸드페스티벌 '힘내라 경북!' 도시락 전달(11:00 경북도청 전정)
▲권영진 대구시장
- 대구시의회 임시회 참석(14:00 시의회 본회의장)

[전국종합=뉴스핌 Newsp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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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훈 고용부 장관 후보자는 누구? [세종=뉴스핌] 양가희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김영훈 전 민주노총 위원장을 고용노동부 장관 후보자로 임명했다. 강훈식 대통령실 비서실장은 23일 11개 부처 장관 후보자를 발표했다. 김 후보자는 1968년 부산에서 태어나 마산중앙고, 동아대를 졸업해 성공회대 NGO대학원에서 정치정책학(정치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 후보자 [사진=대통령실] 2025.06.23 sheep@newspim.com 김 후보자는 2010년부터 2012년까지 민주노총 위원장으로 활동하다가 2017년 정의당에 입당, 제19대 대통령 선거에서 노동본부장을 맡았다. 2021년에는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이재명 대통령의 노동부문 지지단체 '공정사회 구현을 위한 노동광장'에 공동대표로 참여한 바 있다. 지난 총선에서는 더불어민주연합에서 비례대표 20번을 받았다. 현재 한국철도공사 기관사이자 부산지방노동위원회 공익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강 비서실장은 "민주노총 위원장을 역임하며 노동의 목소리를 대변해 온 인물"이라며 "산업재해 축소, 노란봉투법 개정, 주4.5일제 등 일하는 사람들의 권리를 강화하는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 정부 관계자는 김 후보자에 대해 "합리적이다"라며 "민주노총이 그간 (사회적 대화 등) 제도권 밖에 있었다. 이를 계기로 제도권으로 들어오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 후보자 프로필 ▲1968년 부산 출생 ▲마산중앙고, 동아대, 성공회대 NGO대학원 정치정책학 석사 ▲정의당 노동본부장 ▲민주노총 위원장 ▲철도노조 위원장 ▲철도공사 기관사 ▲부산지방노동위원회 공익위원 sheep@newspim.com 2025-06-23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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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규백 64년 만에 문민 국방 후보자 [서울=뉴스핌] 김종원 국방안보전문기자 = 국군 최고통수권자인 이재명 대통령은 23일 초대 국방부 장관에 민간인 출신인 안규백(64) 더불어민주당 5선 중진 의원을 인선했다. 강훈식 대통령실 비서실장은 이날 "안 후보자가 국회 국방위원회 간사와 위원장 등 5선 국회의원 이력의 대부분을 국회 국방위에서 활동했다"면서 "군에 대한 이해도가 풍부하고 64년 만에 문민 국방장관으로서 계엄에 동원된 군의 변화를 책임지고 이끌어 나갈 것"이라고 인선 배경을 설명했다.  안규백 국방부 장관 후보자. [사진=대통령실] 안 후보자는 집권 여당인 민주당에서 국방위원장을 비롯해 국방위원으로서 15년 간 의정활동을 했다. 그 누구보다 군과 국방안보를 잘 아는 인물로 그동안 역대 정부에서도 꾸준히 민간인 출신 국방장관으로 유력하게 거명됐었다. 특히 안 후보자는 국회 12·3 비상계엄 사태에 대한 진상규명 국정조사 특위위원장 중책까지 맡았다. 여야 의원들을 아우르며 적지 않은 성과를 냈다는 평가다. 이번 대선에서도 민주당 중앙선대위 총괄특보단장 핵심 보직을 맡았다. 계엄 사태 주역인 군의 정치적 중립성을 확립하면서 어수선한 군을 안정적으로 이끌면서 군 전반을 개혁할 최적임자로 꼽힌다. 합리적인 성품에 남의 말을 귀담아듣는 전형적인 외유내강형 인물이다. 다만 상식과 원칙을 중시하며 불법적이고 정의롭지 않은 일에는 불같이 화를 내는 성격이다. 아들 둘 모두 육군과 해병대에서 현역으로 군 복무를 했다.  안 후보자가 국회 인사청문회를 통과해 이재명정부의 초대 국방장관으로 취임하면 1961년 현석호 장관 이후 64년 만에 군인이 아닌 민간인 출신 국방장관이 된다.  한국 정치사의 격동기를 거쳐 군사독재정권 시절에 장군 출신들이 독식했던 국방장관을 정치 안정기에 들어 사실상 민간인 출신의 진정한 '문민 국방장관'이 나올 수 있을지 초미 관심사다. ▲전북 고창(64) ▲광주 서석고 ▲성균관대 철학과 학사·무역대학원 무역학 석사 수료 ▲18·19·20·21·22대 국회의원 ▲국회 국방위원회 위원장·간사 ▲국회 '내란 진상규명 국정조사 특별위원회' 위원장 ▲더불어민주당 사무총장 kjw8619@newspim.com 2025-06-23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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