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스핌] 남효선 기자 = 대구에서 70대 코로나19 확진환자 1명이 숨졌다. 대구지역 누적 사망자는 1일 오전 0시 기준 191명으로 늘어났다.
1일 대구시에 따르면 전날 경북대병원에서 입원치료 중이던 A(79) 씨가 사망했다.
A씨는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돼 진단검사를 받아 지난 달 16일 양성 확진판정을 받고 경북대병원에서 입원 치료받아 왔다.
A씨는 기저질환으로 만성신질환(3기)을 앓아 온 것으로 조사됐다.
경북대 코로나19 음압병실[사진=뉴스핌DB] 2020.10.01 nulcheon@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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