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뉴스핌] 홍재경 기자 =경기도 김포시는 운양동에 사는 50대 남성 A씨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28일 밝혔다.
A씨는 특별한 증상은 없었지만 감염이 의심돼 전날 검체 검사를 받은 결과 이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 감염 경로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김포보건소 선별진료소[사진=경기 김포시] 2020.09.28 hjk01@newspim.com |
방역당국은 역학조사를 통해 A씨의 동선과 접촉자를 확인하고 있다.
김포지역 누적 코로나19 확진자는 A씨를 포함, 149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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