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서 50대 여성 확진…인천 거주·감염 경로 불분명

기사입력 : 2020년09월28일 10:57

최종수정 : 2020년09월28일 10:57

[부천=뉴스핌] 홍재경 기자 =경기도 부천시는 50대 여성 A씨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28일 밝혔다.

부천시 선별진료소 이전 운영 안내[안내문=경기 부천시] 2020.09.28 hjk01@newspim.com

인천 부평구에 사는 A씨는 발열, 기침, 인후통 등 증상을 보여 전날 부천에 있는 선별진료소에서 검체 검사를 받고 이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 감염 경로는 아직 드러나지 않았다.

방역당국은 역학조사를 통해 A씨의 동선과 접촉자를 확인하고 있다.

부천지역 누적 코로나19 확진자는 A씨를 포함, 354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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