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스핌] 전경훈 기자 = 광주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추가돼 누적 환자가 492명으로 늘었다.
26일 광주시에 따르면 이날 인도와 우즈베키스탄에서 입국한 2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들은 광주 491·492번으로 분류됐다.
[광주=뉴스핌] 전경훈 기자 = 24일 오전 광주 서구청 선별진료소에 코로나19 진단 검사가 진행되고 있다. 2020.08.24 yb2580@newspim.com |
인도에서 입국한 30대 남성은 광주 491번 확진자로 분류됐고, 우즈베키스탄에서 입국한 40대 남성은 광주 492번으로 분류됐다.
이들은 입국 후 소방학교 시설격리 상태에서 확진 판정을 받아 추가 동선과 접촉자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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