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경제 경제정책

속보

더보기

정세균 총리 "물류 인프라 구축-택배 쓰레기 해결해야"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정세균 총리, 제114회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 주재

[세종=뉴스핌] 이동훈 기자 = 정세균 국무총리가 물류산업의 발전을 위해 인프라(사회간접자본) 확대와 함께 포장재 쓰레기를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키로 했다.

24일 국무총리비서실에 따르면 정세균 국무총리는 이날 오전 제114회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보다 경쟁력 있는 물류 생태계의 조성을 위해 우리의 물류 인프라를 확충하고 시스템을 첨단화하는 데 정책역량을 집중해야 할 때"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날 국무회의에서는 ▲생활물류 발전방안 ▲가축전염병 특별방역대책 ▲국가안전대진단 결과 및 향후계획 세가지 안건을 논의했다.

우선 2000년대 이후 급성장하고 있는 물류산업을 확대 발전시키고 쓰레기를 줄이는 방안을 논의한다. 우리 물류산업 시장은 최근 몇 년간 연평균 30%가 넘는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생활물류는 코로나 이후 국민들의 보편적인 서비스가 될 만큼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는 게 정 총리의 진단이다.

[서울=뉴스핌] 이한결 기자 = 정세균 국무총리가 24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정현안조정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20.09.24 alwaysame@newspim.com

정세균 총리는 우리 기업들의 서비스 수준이 높은 편이지만 선진국과 비교할 때 3년 이상 기술격차가 난다는 분석이 있다고 지적했다. 이에 우리나라가 물류산업 선도국가로 나아가기 위한 종합적인 방안을 논의한다는 방침이다.

물류산업 활성화에 따른 택배 포장 쓰레기 문제 해결에도 힘을 실었다. 정 총리는 "생활물류 수요가 늘면서 포장 폐기물도 급증하고 있다"며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모두가 함께 지혜를 모아 풀어나가야 될 숙제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더불어 택배산업 종사자의 안전 개선문제도 언급했다. 정 총리는 "물류산업 성장의 이면에는 택배 등 특수한 형태의 근로자들의 땀방울이 있다"며 "비대면 일상의 숨은 영웅들이기도 한 이들의 안전망을 갖추는 일도 게을리해서는 안될 것"이라고 말했다.

두번째 가축전염병 특별방역대책에 대해 정 총리는 "성공적으로 가축 전염병 방역을 하고 있지만 바이러스 활동이 활발해지는 겨울을 앞두고 다시 긴장의 끈을 조여야 한다"고 지적했다. 정부는 오는 10월1일부터 5개월간을 특별방역기간으로 정해서 대대적인 방역조치를 시행할 예정이다. 올해는 특히, 철새도래지 차량통제와 예찰을 9월부터 앞당겨 실시해 위험요인을 선제적으로 차단한다는 방침이다.

정 총리는"관계부처와 지자체는 그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단 한 건의 가축전염병 발생도 허용하지 않겠다는 목표 아래 철저한 방역에 임해 달라"고 주문했다.

마지막으로 정 총리는 국가안전대진단 결과에 따른 향후계획 수립에 만전을 기할 것을 주문했다. 그는 "올 여름에는 예측하지 못했던 기록적인 장마와 태풍으로 인해 안타까운 사고들이 많이 발생했다"며 "매년 실시되는 국가안전대진단이 이러한 기상이변을 고려하고 있는지 깊은 검토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행안부를 비롯한 관계부처에 "기후변화와 관련한 재해상황까지 세심하게 반영해서 기존의 안전기준과 현장 대응체계들을 재점검해 줄 것"을 지시했다.

 

donglee@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홍준표, 김부겸 지지 선언 [서울=뉴스핌] 신정인 기자 = 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차기 대구시장으로 김부겸 전 총리를 언급한 것과 관련 "후임 대구시장이 능력 있고 중앙정부와 타협이 되는 사람이 됐으면 좋겠다는 뜻"이라고 밝혔다. 홍 전 시장은 2일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에 "부산은 스윙보터 지역이라 민주당이 가덕도 신공항도 해주고 해수부 이전도 해주지만 대구는 막무가내식 투표를 하니 민주당 정권이 도와주지도 않고 버린 자식 취급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홍준표 전 대구시장. [사진=뉴스핌 DB] 이어 "대구 국회의원들은 당 때문에 당선된 사람들이지 자기 경쟁력으로 된 사람이 없다"며 "자치단체장은 행정가이지 싸움꾼이 아니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대구에 도움이 된다면 당을 떠나 정치꾼이 아니라 역량 있는 행정가를 뽑아야 한다"며 "민주당을 지지한 게 아니라 김부겸을 지지했다고 봐달라"고 강조했다. 앞서 홍 전 시장은 자신의 소통 플랫폼인 '청년의꿈'에서 김 전 총리에 대해 "TK 현안을 해결할 사람이 필요하다", "유연성 있고 여야 대립 속에서 항상 화합을 위해 노력했던 훌륭한 분"이라고 평가했다. 김 전 총리도 출마 선언 다음날인 지난 31일 MBC '뉴스외전'과 인터뷰에서 홍 전 시장을 언급한 바 있다. 당시 김 전 총리는 "적절한 시기에 전임 시장으로서 그분(홍 전 시장)이 하려고 했던 것, 또 부족했던 것, 그리고 막힌 것, 이런 것들을 저도 경험을 들어야 되니까 조만간 한번 찾아뵈려고 요청드릴 생각"이라고 했다. allpass@newspim.com 2026-04-02 09:36
사진
인니 동부 해상서 규모 7.4 지진 [서울=뉴스핌] 오영상 기자 = 인도네시아 동부 해상에서 규모 7.4의 지진이 발생해 인명 피해와 건물 파손 등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당국은 쓰나미 경보를 발령하고 해안가 주민들에게 긴급 대피를 권고하며 상황 대응에 나섰다. 미국지질조사국(USGS)에 따르면 2일(현지시간) 오전 인도네시아 북말루쿠주 몰루카 해역에서 규모 7.4의 지진이 발생했다. 이번 지진은 당초 규모 7.8로 발표됐으나 이후 7.4로 하향 조정됐고, 진원 깊이도 약 10km에서 35km로 수정됐다. 진앙은 필리핀 해안에서 남쪽으로 약 580km, 말레이시아 사바주에서 약 1000km 떨어진 해역으로, 인도네시아 동부와 주변 해역에 광범위한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사진=NHK 캡처] 이번 지진으로 북슬라웨시주의 주도 마나도에서는 건물 잔해가 떨어지면서 1명이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다. 현지 방송 메트로TV 등은 텔나테와 마나도 일대에서 다수의 건물이 파손되고 외벽이 붕괴되는 등 피해가 발생했다고 전했다. 여진도 이어지고 있다. USGS는 본진 이후 최대 규모 5.5에 달하는 여진이 여러 차례 관측됐다고 밝혔다. 추가 피해 가능성에 대한 우려도 커지고 있다. 지진 직후 인도네시아 기상기후지질청(BMKG)은 북말루쿠주와 북슬라웨시주 전역에 쓰나미 경보를 발령했다. 진앙 반경 1000km 이내에 위치한 인도네시아, 필리핀, 말레이시아 해안에서는 쓰나미 발생 가능성이 제기됐다. 미 태평양쓰나미경보센터(PTWC)는 한국과 일본, 대만, 필리핀, 괌 등지에서도 0.3m 미만의 해수면 변동이 나타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인도네시아는 환태평양 조산대, 이른바 '불의 고리'에 위치해 있어 지진과 화산 활동이 빈번한 지역이다. 지진으로 건물 밖으로 피신한 사람들 [사진=로이터 뉴스핌] goldendog@newspim.com 2026-04-02 11:0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