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뉴스핌] 홍재경 기자 =경기도 김포시는 풍무동에 사는 60대 남성 A씨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23일 밝혔다.
A씨는 전날 기침과 발열 증상이 나타나 검체 검사를 받고 이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 감염 경로는 확인되지 않았다.
김포보건소 선별진료소[사진=경기 김포시]2020.09.23 hjk01@newspim.com |
방역당국은 A씨와 함께 사는 아내 B씨에 대해 검체 검사를 진행하고 자가격리 조치하는 한편 A씨의 동선과 접촉자 등을 조사하고 있다.
김포지역 누적 코로나19 확진자는 이날 오전 10시 기준 148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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