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이주현 기자 = 충북 청주에 거주하는 80대 A씨가 21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도내 누적 확진자는 160명으로 늘었다.
[서울=뉴스핌] 김학선 기자 = 지난 1일 오후 서울의 한 병원에 마련된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고 있다. 2020.09.01 yooksa@newspim.com |
충북도에 따르면 A씨는 이날 낮 12시 포항 70번 접촉자로 통보받고 검사를 한 결과, 양성으로 나왔다.
A씨는 지난 15일부터 16일까지 부산 연제구 건강보조식품 설명회에 참석한 것으로 확인됐다.
A씨는 특별한 이상 증상은 보이지 않았다.
방역당국은 A씨의 동선과 추가 접촉자를 파악하고 있다.
앞서 이날 청주에 사는 70대 B씨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B씨도 A씨와 같은 기간 부산 연제구 건강보조식품 설명회에 다녀온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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