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이주현 기자 = 충북 청주에 사는 70대 A씨가 21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도내 누적 확진자는 159명으로 늘었다.
선별진료소 모습 [사진=뉴스핌DB] 2020.08.31 jungwoo@newspim.com |
충북도에 따르면 A씨는 이날 오전 10시 부산 연제구보건소에서 포항 70번 접촉자로 통보받은 뒤 청주시상당보건소에서 검체를 채취했고, 오후 4시 40분 검사결과 양성으로 나왔다.
A씨는 지난 15일부터 16일까지 부산 연제구 건강보조식품 설명회에 다녀온 것으로 확인됐다.
A씨의 접촉자는 딸 2명, 아들 1명, 사위 1명, 손주 2명 등 모두 6명이다.
방역당국은 A씨의 추가 접촉자와 동선을 파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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