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뉴스핌] 이순철 기자 = 강원도 원주시 부론면에 거주하는 70대 A씨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강원대학교 병원 의료진이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활동하고 있는 모습.[사진=강원대병원}2020.02.13 grsoon815@newspim.com |
21일 원주시 보건당국에 따르면 70대 남성 A씨가 이날 양성 판정을 받았다. A씨는 지난 19일과 20일 원주의료원에 방문했던 것으로 확인돼 병원 내 접촉자를 조사 중이다.
시 보건당국은 A씨의 부인에 대한 검사를 진행하는 한편 확진자의 진술 등을 바탕으로 동선 파악을 위한 역학 조사를 진행 중이다. 이로써 확진자는 원주 118명, 도내 218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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