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뉴스핌] 홍재경 기자 = 인천시는 계양구에 사는 60대 A씨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A씨는 지난 12일부터 발열 등 의심 증상이 나타났으며 전날 계양구의 한 병원 선별진료소에서 검체 검사를 받은 결과 양성으로 나왔다.
인천의료원 응급실 입구[사진=인천의료원]2020.09.20 hjk01@newspim.com |
방역 당국은 A씨를 인천의료원으로 이송하고 감염 경로와 접촉자 등을 파악하기 위해 역학 조사를 하고 있다.
인천지역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A씨를 포함, 모두 880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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