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스핌] 전경훈 기자 = 광주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로 발생해 누적 환자는 485명으로 늘었다.
17일 광주시에 따르면 전날 광주에서는 1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아 광주 485번 확진자로 분류됐다.
남구 월산동에 거주하는 485번 확진자는 광주 484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확인됐다.
[광주=뉴스핌] 전경훈 기자 = 24일 오전 광주 서구청 선별진료소에 코로나19 진단 검사가 진행되고 있다. 2020.08.24 yb2580@newspim.com |
광주 484번 확진자는 483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현재 감염경로가 밝혀지지 않고 있다.
또한 전남에서도 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발생했다.
여수시에 거주하는 30대 남성으로 전남 167번째 확진자가 됐다.
그는 지난 9월 4일 해외(필리핀)에서 입국해 자가격리를 하고 있다가 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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