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뉴스핌] 이경환 기자 = 경기 의정부시는 가능동에 사는 A(의정부 156번) 씨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16일 밝혔다.
드라이브스루 방식 고양 안심카 선별진료소.[사진=고양시] 2020.09.16. lkh@newspim.com |
A씨는 서울 강남구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돼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이날 양성 판정됐다. 의심증상은 없었다고 시 관계자는 설명했다.
보건당국은 A씨의 동선과 접촉자를 파악하는 등 역학 조사를 벌이는 한편 가족 3명에 대해 코로나19 검사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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