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경문 기자 =부산지역 연산동 SK뷰 오피스텔 확진자의 접촉자 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9명이 추가 발생했다.
안병선 부산시 건강정책과장이 31일 오후 코로나19 관련 온라인 브리핑을 하고 있다.[사진=붓싼뉴스 캡처] 2020.08.31 news2349@newspim.com |
부산시는 1일 오전 10시 30분 이후 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7명이 발생해 총확진자는 305명으로 늘어났다고 밝혔다. 앞서 시는 이날 오전 2명의 추가 확진자가 나왔다고 발표한 바 있다.
297번 확진자는 금정구에 거주하고 있으며 서울 강남구 확진자의 접촉자다. 298번 확진자는 해운대구에 거주하고 있으며 오피스텔 방문자인 288번 확진자의 접촉자다.
299번과 300번, 302번, 305번 확진자는 감염 경로를 조사 중이다. 301번 확진자는 288번 확진자의 접촉자로서 자가격리 중 확진 판정을 받았다.
303번 확진자는 292번 확진자의 접촉자다. 304번 확진자는 240번 확진자의 접촉자로서 자가격리 중 양성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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