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뉴스핌] 이주현 기자 = 29일 브라질에서 출발해 아랍에미리트를 거쳐 인천공항을 통해 충북 음성군에 들어온 50대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도내 누적 확진자는 128명으로 늘었다.
자료 사진. 기사 내용과는 무관. [사진=뉴스핌DB] 2020.8.30 lsg0025@newspim.com |
30일 충북도에 따르면 음성군에 거주하는 A씨는 이날 음성군보건소에서 진단검사를 받고 같은 날 나온 진단검사 결과에서 확진자로 분류돼 청주의료원으로 옮겨졌다.
A씨는 특별한 증상은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방역당국은 A씨의 동선과 접촉자를 파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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