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에서 거제농장 관련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3명과 광화문 집회 참가자 등 총 5명의 확진자 추가 발생했다.
김명섭 경남도 대변인이 27일 오후 4시30분 코로나19 관련 온라인 브리핑을 하고 있다.[사진=갱남피셜 캡처] 2020.08.27 news2349@newspim.com |
경남도는 밤사이 코로나19 확진자가 5명이 추가 발생해 총확진자는 219명으로 늘어났다고 밝혔다.
경남의 확진자 번호는 음성 3명을 양성으로 분류해 번호를 부여하는 바람에 실제보다 3번이 더 높다.
신규 경남 218~220번 확진자는 거제농장 관련 확진자다.
경남 221~222번 확진자는 광화문 집회와 관련된 확진자이다. 경남도 보건당국은 이들을 대상으로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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