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뉴스핌] 이주현 기자 = 충북 진천군에 거주하는 40대 A씨가 28일 오전 1시 5분쯤 코로나19 진단검사에서 확진자로 분류됐다.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가 급격히 확산하면서 신규 확진자 수가 400명대로 급증한 27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보건소에 마련된 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이 냉풍기로 더위를 식히고 붐비고 있다. 2020.08.27 mironj19@newspim.com |
충북도에 따르면 A씨는 전날 진천군보건소에서 충북 111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통보 받은 뒤 보건소에서 검체를 채취했다.
이후 양성 판정을 받고 청주의료원에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방역당국은 A씨의 접촉자와 동선을 파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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