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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서 20대 확진자 추가 발생...인천 남동구 열매맺는교회 교인

기사입력 : 2020년08월21일 19:23

최종수정 : 2020년08월21일 23:21

[시흥=뉴스핌] 박승봉 기자 = 경기 시흥시에서 49번 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 발생했다.

21일 시와 방역당국에 따르면 확진자 A씨는 배곧동에 거주하는 20대 주민으로 인천시 남동구 열매맺는교회 교인이다. 열매맺는교회에서는 지난 19일 첫 확진자가 나온 이후 현재 17명까지 확진자가 늘어났다.

시흥시청 전경. [사진=박승봉 기자] 2020.08.20 1141world@newspim.com

A씨는 지난 9일, 14일, 16일 해당 교회에 출석했으며 18일부터 인후통 등 증상이 발현돼 21일 시흥시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확진 판정을 받았다. 

시흥시는 A씨의 동선이나 접촉자에 대한 역학조사가 완료되는 대로 시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1141world@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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