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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서 대구 확진자 접촉한 60대 여성 감염…전남 45번째

기사입력 : 2020년08월19일 08:42

최종수정 : 2020년08월19일 08:42

[영광=뉴스핌] 조은정 기자 = 전남 영광군에서 코로나19 세 번째 확진자가 발생했다.

[영광=뉴스핌] 조은정 기자 = 김준성 영광군수(오른쪽)가 5일 오전 군청 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코로나 19 확진자에 대한 결과를 브리핑하고 있다. 2020.07.05 ej7648@newspim.com

19일 영광군에 따르면 불갑면에 거주하는 60대 여성 A씨가 대구시 확진자와 접촉으로 이날 오전 0시55분께 확진 판정을 받았다.

영광군은 이 여성에 대한 정확한 감염경로·동선 등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서는 이날 오전 브리핑을 가질 예정이다.

전남 45번째 확진자인 A씨는 영광에서는 2번째 지역 감염자로 분류된다.

ej7648@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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