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다니엘 '마젠타', 초동 판매량 32만장 기록…역대 남자 솔로 4위

기사입력 : 2020년08월10일 16:19

최종수정 : 2020년08월10일 16:19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가수 강다니엘이 '마젠타(MAGENTA)'로 초동 판매량 30만장을 돌파했다.

국내 음반 판매량 집계사이트 한터차트에 따르면 지난 3일 발매된 강다니엘 새 앨범 '마젠타'의 초동 판매량(3~9일 집계 기준)이 32만3167장을 기록했다.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프로젝트 그룹 워너원 출신 가수 강다니엘 2019.07.25 mironj19@newspim.com

이는 올해 발매된 남자 솔로 가수 중 2위에 해당하는 기록으로, 전체 앨범을 기준으로 9위에 안착했다. 또 한터차트 집계 이래 역대 솔로 아티스트 초동 판매량 순위에서 4위로 이름을 올렸다.

이번 '마젠타'의 이번 기록은 지난 3월 발매된 '컬러' 시리즈의 첫 시작인 '사이언(CYAN)'의 초동 판매량 기록보다 약 6만장 많다.

강다니엘은 지난 3일 두 번째 미니 앨범 '마젠타'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깨워(Who U Are)'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간다.

alice0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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