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신정 기자 = 미래에셋대우는 조기상환형 ELS 등 총 4종의 상품을 약 600억원 규모로 오는 7일 오후 1시 30분까지 판매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에 판매하는 '제29139회 KOSPI200-S&P500-Eurostoxx50 ELS'(고위험)는 만기 3년 상품으로 조기상환 평가일에 모든 기초자산의 가격이 최초기준가대비 87.5%(6, 12개월), 85%(18, 24, 30개월), 75%(36개월) 이상인 경우 연 7.00%(세전)의 수익을 제공한다.
[로고=미래에셋대우] |
조기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모든 기초자산의 가격이 만기평가일까지 최초기준가격의 50%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 연 7.00%(세전)의 수익을 지급한다.
다만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최초 기준가격의 5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고 만기평가시 모든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75% 미만이면 만기상환 조건에 따라 원금 손실은 최대 100%까지 발생할 수 있다.
이 상품은 기초자산이 가격조건을 충족하지 못할 경우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으며, 표기된 모든 수익률은 조건 충족시 세전 수익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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