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서 40대 해외입국자 확진…충북 74번째

기사입력 : 2020년08월04일 08:53

최종수정 : 2020년08월04일 08:53

[청주=뉴스핌] 박상연 기자 = 충북 청주에서 코로나19 해외 입국 추가 확진자가 나왔다. 충북에서는 74번째 확진자다.

자료 사진 [사진=뉴스핌DB] 2020.06.28 cosmosjh88@naver.com

4일 충북도에 따르면 세네갈에서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한 A(40대)씨가 전날 상당보건소에서 검체 채취후 진단검사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A씨는 무증상으로 접촉자는 없으며, 현재 청주의료원으로 이송돼 격리 치료를 받고 있다.

도는 추가 접촉자 및 이동동선 확인에 나서고 있다.

syp2035@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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