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국회·정당

속보

더보기

송갑석 "최재형, 친정부 인사여서 감사위원 임명 못한다는 말까지 해"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최재형 흔들기' 논란에도 "감사위원 공석에도 어떤 것도 안해"
"감사원 조사, 태극기부대 앞에서 조사받는 느낌이라고까지 해"

[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여당 간사인 송갑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최재형 감사원장에 대해 "현 정부의 정책을 편드는 인사이므로 내가 감사위원 후보를 (임명) 못한다는 말까지도 서슴없이 한다"고 말했다.

송 의원은 29일 MBC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최재형 흔들기' 논란에 대해 "청와대와 감사원장의 이견 때문에 감사위원이 공석이 된지 3개월 동안 채워지지 않는 것인가"라는 사회자의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서울=뉴스핌] 최상수 기자 = 송갑석 더불어민주당 의원 kilroy023@newspim.com

최재형 원장은 한국수력원자력의 월성 원전 1호기 조기폐쇄에 대한 감사원 감사를 진행하면서 문재인 정부와 갈등을 빚어왔다.

송 의원은 '친정부 인사라는 것이 김오수 전 법무차관인가' 라는 사회자의 질문에 "저는 모르겠다"면서도 "이례적으로 한 명이 궐석인 상황이 너무 오래되고 있는데 거기에 대한 어떤 것도 감사원장이 하고 있지 않다"고 비판했다.

그는 이와 함께 월성1호기 감사와 관련해서는 "원전은 가장 중요한 것이 안전인데 월성1호기가 얼마나 고장도 잦고 경제성에도 문제가 있나"라며 "심지어 그 지역 주민들이 월성1호기 3년짜리를 40년으로 연장했던 결정이 부당하다고 법원에 소를 제기해 법원이 인정까지 한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또 "감사원은 산업부 행정지도가 너무 강압적이어서 한수원은 경제성 평가마저 왜곡해 수행했다는 그림을 갖고 있는 것 같다"며 "산업부의 강압적인 행정지도는 문재인 정부의 소위 말하는 탈원전 정책을 수행하기 위해서 진행됐다는 일정한 구도와 시나리오를 갖고 감사에 착수했다고 생각한다"고 의혹을 제기했다.

그는 이어 "감사원 조사를 받고 온 사람들이 한수원에도 많고 산업부에도 많은데 그 과정에서 강압적이고 인간적인 모멸감도 느낀 사례들이 너무 많아 그 분들이 저희 의원실에 제보를 수차례 해왔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41% 지지 밖에 받지 못한 대통령의 국정과제가 어떻게 국민의 합의라고 할 수 있겠느냐는 말 자체부터가 대단히 부적절한 것을 넘어 엄청난 발언을 했다"며 "감사원 감사를 받고 나온 분들은 태극기부대를 앞에 두고 조사 받는 느낌이었다는 표현까지 했다"고 전했다.

dedanhi@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모텔 연쇄 살인' 피의자 신상공개 검토 [서울=뉴스핌] 조준경 기자 = 검찰이 '강북 모텔 연쇄 살인 사건' 피의자인 20대 여성 김모 씨에 대한 신상공개 여부를 검토 중이다. 26일 검찰 따르면 서울북부지검은 김씨 신상 공개 여부를 논의하기 위해 신상정보공개심의위원회 개최를 검토하고 있다. [서울=뉴스핌] 최상수 기자 = 서울북부지검 검찰은 2024년 1월 시행된 중대범죄신상공개법에 따라 강력범죄 등 특정중대범죄 혐의가 있는 피의자를 신상정보공개심의위원회에 회부해 신상 공개 여부를 결정할 수 있다. 피해자 유족도 김씨 신상 정보 공개를 요구하고 있다. 김씨 범행으로 숨진 두 번째 피해자 A씨 유족 법률대리인인 남언호 변호사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김씨 범행은) 우리 사회가 경험한 가장 냉혹하고 계획적인 연쇄 범죄 중 하나"라며 "그럼에도 경찰이 신상 공개를 하지 않겠다는 내부 방침을 정한 사실을 납득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이에 앞서 서울 강북경찰서는 지난 19일 오전 살인과 마약류 관리법 위반 혐의로 김씨를 서울북부지검에 구속 송치했다. 김씨는 지난해 12월 중순부터 이달 9일까지 20대 남성 3명에게 벤조디아제핀계 약물이 든 음료를 건네 2명을 숨지게 하고 1명이 의식을 잃게 한 혐의를 받는다. 김씨는 경찰 조사에서 병원에서 처방받은 약물을 숙취해소제에 타서 들고 다녔다고 진술했다. 또 남성들에게는 모텔 등에서 의견이 충돌해 이를 건넸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경찰은 김씨가 첫 범행 이후 약물 양을 늘렸다고 진술한 점, 휴대전화 포렌식 자료 등을 볼 때 사망 가능성을 충분히 인지했던 것으로 판단하고 상해치사가 아닌 살인죄를 적용해 검찰에 송치했다. 다만 경찰은 이번 사건이 신상공개 요건을 충족하지 않는다고 판단해 김씨 신상을 비공개했다.  한편 경찰은 지난달 24일 김씨가 다른 남성에게 약물이 든 음료를 건네 의식을 잃게 한 정황을 추가로 확인하고 조사하고 있다. calebcao@newspim.com 2026-02-26 17:38
사진
이부진, 아들 서울대 입학식 참석 [서울=뉴스핌] 남라다 기자 =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이 26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에서 열린 2026학년도 입학식에 참석해 아들 임동현군의 입학을 축하했다. 이 사장은 이날 모친인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과 함께 서울대를 찾아 임군의 입학을 기념해 사진을 찍기도 했다.  [서울=뉴스핌] 김현우 기자 =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사진 왼쪽)과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이 26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 2026학년도 입학식에 참석해 아들 임동현군의 입학을 축하하고 있다.  khwphoto@newspim.com 임군은 최근 서울 휘문고등학교를 졸업하고 2026학년도 수시모집 전형으로 서울대 경제학부에 합격했다. 고교 시절 내신 성적이 상위권이었으며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도 한 문제만 틀린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대 26학번이 된 임군은 외삼촌인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서울대 동양사학과 87학번)의 후배가 됐다. 이날 입학식 현장에서 이 사장의 패션도 눈길을 끌었다. 이 사장은 크림색 계열의 디올 재킷에 에르메스 버킨백을 매치한 차분한 차림으로 참석했다. 단정한 헤어스타일과 절제된 스타일링으로 재계 인사다운 단아한 이미지를 보였다는 평가가 나왔다. [서울=뉴스핌] 김현우 기자 =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사진 왼쪽)과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이 26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 2026학년도 입학식에 참석해 아들 임동현 군의 입학을 축하하고 있다. khwphoto@newspim.com nrd@newspim.com 2026-02-26 16:2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