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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동호 대전교육감 "창의융합인재 양성‧감염병 상시대응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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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공간혁신사업 확대하고 민주시민교육과 신설

[대전=뉴스핌] 라안일 기자 = 설동호 대전시교육감이 민선 7기 후반기 창의융합인재 양성과 감염병 상시대응 강화에 중점을 두고 교육정책을 펼치겠다고 6일 밝혔다.

설동호 대전교육감은 지역 내 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됨에 따라 계획했던 기자간담회를 생략하고 관련 자료를 배포했다.

먼저 그동안 추진했던 창의융합인재 양성을 위해 후반기에도 힘을 쏟는다.

대덕연구단지와 연계한 과학·체험프로그램을 다양화하고 노벨과학 꿈·키움 프로젝트를 비롯한 AI교육, SW교육, 수학교육을 더욱 내실화한다.

독서교육과 예술·체육활동이 융합된 '문‧예‧체' 중심 인성교육도 지속 추진한다.

이를 위해 중부권 유일의 대전수학문화관을 내년 3월 개관한다.

설동호 대전시교육감이 뉴스핌과 인터뷰에서 교육정책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뉴스핌DB] 2020.07.06 rai@newspim.com

수학문화관 안에는 총 14개의 수학체험실과 부대시설이 들어서며 수학을 주제로 다양하고 재미있는 체험이 이뤄질 수 있도록 놀이·체험형 공간으로 조성한다.

문화동 동부교육지원청 인근에 건축비 260억원을 투입해 2024년 완공을 목표로 '(가칭)대전교육복합시설' 건립을 추진한다.

대전교육복합시설에는 진로교육 전담기관 및 예술교육 전문기관, 공연 시설 등이 들어서며 학생들이 꿈과 끼를 펼칠 수 있도록 다목적 공간으로 꾸민다.

대전교육정보원 내 AI 교육지원체험센터를 설립해 학생들에게 인공지능 소양을 기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로봇, 사물인터넷, 데이터 과학 등의 AI교육을 강화한다.

코로나19 재유행을 대비해 감염병 상시 대응체계를 강화한다.

본청·교육지원청·직속기관간 24시간 화상회의시스템을 구축하고 올해 128억원의 예산을 투입하는 등 모든 역량을 집중할 방침이다.

학생건강권 확보를 위해 방역 물품 추가 구비와 방과후 취약시설 집중관리 등 전방위적 준비태세를 갖추고 학교보건인력의 채용기간도 연장할 계획이다.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온라인 수업의 중요성이 부각됨에 따라 원격교육 일반화 모델 개발을 위한 3개 시범학교를 운영하고 온라인 수업과 비대면 화상회의 등 학교별 수업콘텐츠 제작을 위해 모든 학교에 예산을 지원, 온라인 스튜디오를 구축할 예정이다.

학교공간혁신사업을 확대·추진한다.

학교공간혁신사업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할 미래인재육성을 위한 토대를 마련하고 공간의 유연성에 기반한 학생들의 폭넓은 사고와 창의력 제고하기 위함이다.

대전교육청은 영역별로 미래형 혁신학교 모델, 학점제형 공간혁신 모델, 공간수업 프로젝트 모델, 미래공감'숨'모델, 영어놀이터 모델로 구분해 짓는다.

기존의 정형화된 집합건물 구조에서 탈피하여 미래 교육과정과 연계될 수 있도록 시각적·기능적 편의를 고려한 가변형 공간을 염두에 두고 설계한다.

설계과정에는 학생과 교사가 참여함으로써 수요자 중심의 학교 공간이 조성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연말까지 46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21개교를 대상으로 공사를 진행한다.

학교현장에서 올바른 신념과 참다운 가치관을 가진 민주시민을 양성하고 공공의 이익과 공동체의 지속 가능한 발전에 기여하는 학생교육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학생생활교육과를 민주시민교육과로 확대·개편한다.

민주시민교육과는 민주시민교육, 학생생활지도, 학교폭력예방, 대안교육 중심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글로벌 공동체 가치 함양, 민주시민교육, 성인지 감수성 교육, 학생자치 업무 등과 함께 만 18세 이상으로 확대된 선거권의 올바른 행사를 위한 교육 등을 담당하는 역할을 맡는다.

설동호 교육감은 "앞으로 대전교육은 우리 학생들의 안전과 건강을 최우선으로 하여 코로나19를 극복하고 학생들의 학습권을 보장하여 역량을 키워나가도록 하겠다"며 "다양하고 내실 있는 혁신교육으로 세계화시대에 잘 적응하고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는 훌륭한 인재를 양성하며 미래를 선도하는 교육으로 더욱 발전해 나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ai@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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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시크도 '자체 AI칩' 개발 추진 [서울=뉴스핌] 고인원 기자= 중국 인공지능(AI) 스타트업 딥시크(DeepSeek)가 자체 AI 반도체 개발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그동안 AI 모델 학습과 운영에 사용해 온 엔비디아와 화웨이 반도체 의존도를 줄이기 위한 전략으로 풀이된다. 개발이 성공하면 중국 AI 대표 기업으로 떠오른 딥시크의 사업 전략이 크게 바뀌는 것은 물론, 중국 AI 반도체 시장에서 영향력을 키워온 화웨이에도 새로운 경쟁자가 등장하게 된다. 로이터 통신은 7일(현지시간) 사안에 정통한 복수의 관계자를 인용해 딥시크가 자체 AI 추론용(inference) 반도체를 개발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추론은 학습을 마친 AI 모델이 사용자의 질문에 답변을 생성하는 단계로, 새로운 모델을 학습시키는 훈련(training)용 반도체와는 용도가 다르다. [AI 이미지 = 배상희 기자] 소식이 전해진 뒤 미국 엔비디아(NASDAQ:NVDA)의 주가는 개장 전 거래에서 약 1.6% 하락했다. 리처드 윈저 라디오프리모바일 애널리스트는 "엔비디아는 중국 시장에서 사실상 퇴출된 상태이며, 앞으로도 상황이 달라질 가능성은 거의 없다"며 "딥시크도 최첨단 반도체 생산 능력을 확보하지 못하면 자체 AI 반도체를 중국 외 시장에 판매하기는 사실상 불가능하다"고 말했다. 그는 따라서 이번 딥시크의 반도체 개발이 엔비디아 실적에는 큰 영향을 주지 않을 것으로 내다봤다. 딥시크는 지난해 공개한 저비용·고효율 AI 모델이 세계적인 주목을 받으며 중국 AI 산업의 대표 기업으로 떠올랐다. 다만 그동안에는 기술 상용화보다 AI 모델 성능 개선에 집중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 화웨이 의존 줄이고 자체 생태계 구축 미국의 대중국 수출 규제로 엔비디아의 최첨단 AI 반도체 공급이 막히면서 화웨이는 약 500억달러 규모의 중국 AI 반도체 시장에서 절반가량의 점유율을 확보했다. 딥시크를 비롯한 중국 주요 AI 기업들도 화웨이 반도체를 적극 활용해 왔다. 하지만 화웨이의 독주도 흔들리고 있다. 알리바바와 바이두가 자체 AI 반도체를 개발하며 시장 점유율을 확대하고 있는 데 이어 딥시크까지 경쟁에 뛰어든 것이다. 소식통들에 따르면 딥시크의 반도체 개발은 아직 초기 단계다. 회사는 반도체 설계업체와 파운드리, 메모리 업체 등과 협의를 진행하고 있으며 프로젝트는 약 1년 전 시작됐다. 최근에는 반도체 설계 엔지니어 채용도 확대했지만 공개 채용 사이트에는 공고를 내지 않고 비공개 방식으로 인력을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딥시크는 이번 보도와 관련한 논평 요청에 응답하지 않았다. [AI 이미지 = 배상희 기자] ◆ AI 추론 시장 겨냥…오픈AI도 자체 칩 개발 딥시크의 전략은 글로벌 AI 기업들의 움직임과도 맞닿아 있다. 오픈AI는 지난달 브로드컴과 공동 개발한 첫 자체 추론용 AI 반도체 '할라페뇨(Jalapeno)'를 공개했고, 앤트로픽도 자체 AI 반도체 개발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딥시크에는 미국의 대중국 반도체 수출 규제도 중요한 배경이다. 미국은 중국 기업들이 엔비디아의 최첨단 AI 반도체를 구매하지 못하도록 막고 있으며, 중국 정부는 자국 기업들에 국산 AI 반도체 개발을 독려하고 있다. 딥시크 창업자인 량원펑은 2024년 중국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미국의 반도체 수출 규제가 회사의 가장 큰 과제 중 하나라고 밝힌 바 있다. 딥시크는 초기에는 엔비디아 H800 반도체를 이용해 AI 모델을 학습시켰지만, 이후 화웨이 어센드(Ascend) 반도체 사용 비중을 꾸준히 늘려왔다. 지난 4월에는 화웨이 어센드에 최적화된 V4 모델을 공개했고, 화웨이는 V4-Flash 모델 학습에도 자사 반도체가 일부 사용됐다고 밝혔다. 이후 중국 대형 IT 기업들의 화웨이 어센드 950 반도체 주문도 크게 증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딥시크가 개발 중인 추론용 반도체는 AI 산업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시장을 겨냥한다. AI 서비스가 확산되면서 컴퓨팅 수요가 모델 학습보다 실제 서비스를 위한 추론 단계로 빠르게 이동하고 있기 때문이다. 추론용 반도체는 범용 GPU보다 가격이 저렴하고 전력 소비도 적다는 장점이 있다. 다만 성공을 장담하기는 어렵다. 경쟁력 있는 AI 반도체를 개발하려면 막대한 자금과 수년의 개발 기간이 필요하며, 미국의 수출 규제로 중국 기업들은 최첨단 해외 파운드리와 고대역폭메모리(HBM) 접근에도 제약을 받고 있다. 한편 딥시크는 최근 기업가치 520억~590억달러를 인정받는 조건으로 70억달러 규모의 첫 외부 투자 유치를 추진하고 있다. 수년간 외부 투자를 거부해 온 기존 전략을 바꾸는 첫 행보다. koinwon@newspim.com 2026-07-07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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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최고위원 대진표 윤곽 [서울=뉴스핌] 조승진 기자 = 8·17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를 앞두고 현역 의원의 최고위원 출마가 잇따르고 있다. 이미 출마를 선언한 박선원·김영호·이건태 의원에 이어 서미화 의원도 출사표를 던질 예정이다. 원외 후보들도 출마 채비를 마쳐가고 있다. 후보 등록을 열흘가량 앞두고 출마자가 늘어나면서 최고위원 경쟁도 본격화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를 앞두고 최고위원 출마가 잇따르고 있다. 왼쪽 위부터 시계 방향으로 박선원·김영호·이건태·서미화 의원. [사진=뉴스핌 DB] ◆ 민주당 최고위원 출마 러시...박선원·김영호·이건태 이어 서미화도 출마 채비 8일 정치권에 따르면 최고위원 출마 선언의 시작을 끊은 것은 박선원 의원이다. 상대적으로 계파색이 옅은 비당권파로 분류되는 박 의원은 지난달 24일 출마를 선언하며 "민주당 당원 전체의 최고위원이 되겠다"고 밝혔다. 박 의원은 정청래 전 대표와는 국회 탄핵소추단에서 함께 활동했고, 김민석 전 국무총리와는 오랜 친구라는 점을 언급하며 특정 진영이 아닌 당 전체를 아우르겠다는 뜻을 강조했다. 송영길 전 대표 비서실장을 역임했던 김영호 의원도 지난달 25일 최고위원 출마를 선언했다. 김 의원은 "소수 지도부가 당의 모든 결정을 좌우하는 권위적이고 폐쇄적인 운영 방식을 탈피하겠다"며 '통합 선봉장'을 내세웠다. 김 의원은 스스로를 '비당권파'라고 밝혔다. 이재명 대통령의 대장동 사건 변호인 출신으로 대표적인 친명(친이재명)계인 이건태 의원은 지난 7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최고위원 출마를 선언했다. 이 의원은 "대통령의 국정 철학과 당의 목소리를 가감 없이 연결하는 강력한 '명통(明通) 창구'가 되겠다"며 "전 국민이 민주당의 효능감을 느끼게 해 민주당의 지지 기반을 철옹성 같은 구조적 다수로 다져놓겠다"고 말했다. 이 의원은 "자기 정치로 분열을 키우는 사람이 아니라 포용과 실력으로 이재명 정부를 성공시키는 사람이 되겠다"며 "국정 성공과 정권 재창출을 강력하게 쟁취하는 최전방 공격수가 돼 대한민국의 위대한 도약에 한 몸 바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이 의원은 지난 6일 친명계 후보인 김 전 총리의 당대표 출마 기자회견에도 함께 했다. 친명계 의원이자 당 전국장애인위원장인 서미화 의원도 오는 9일 국회에서 최고위원 출마를 선언한다. 더불어민주당 8·17 전당대회를 앞두고 원외 인사들도 최고위원 선거에 뛰어들고 있다. 왼쪽부터 김형남 전 군인권센터 사무국장, 정민철 당 정책위원회 부의장, 김용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 [사진=뉴스핌DB] ◆ '원외' 김용도 출마 선언 예정...'청년' 정민철·김형남도 출사표 원외 인사들의 출마도 이어지고 있다. 청년 정치인 정민철 당 정책위 부의장은 7일 국회에서 출마를 선언했다. 민주당 서울시장 경선 후보였던 김형남 전 군인권센터 사무국장은 지난 3일 최고위원 출마를 선언했다. 김 후보는 1989년생으로 36살, 정 후보는 2001년생으로 24살이다. 이들은 최고위원 출마 선언을 했지만 민주당 전준위가 청년최고위원 제도를 도입키로 하면서 청년최고위원으로 출마할 가능성이 있다.  이 대통령의 측근인 김용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은 8일 오전 10시 출마 기자회견을 할 예정이다.  다만 친청(친정청래)계에서 공식적으로 최고위원 출마 여부를 밝힌 의원은 없다. 정 전 대표의 비서실장을 지낸 한민수 의원이 출마를 고심하고 있다. 친청계로 분류되는 최민희 의원 출마 가능성도 나온다. 문정복·이성윤 최고위원 재도전 여부도 관심사다. 민주당은 오는 16~17일 당대표와 최고위원 후보 등록을 받는다. 최고위원은 모두 5명을 뽑는다. 다만 최고위원 득표 상위 5명이 모두 남성이면 5등인 남성 대신 여성 후보 중 최고 득표자가 여성 최고위원에 선출된다. chogiza@newspim.com 2026-07-08 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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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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