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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전국 최초·최고 평생학습도시 시민과 함께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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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뉴스핌] 박승봉 기자 = 전국 최초이자 최고의 평생학습도시 경기 광명시가 새로운 모습으로 시민과 함께 더 높이 비상한다.

29일 시에 따르면 시는 올해 하안동 철망산에 있는 새로운 보금자리로 이전하고, 전국최초로 장애인 평생학습도시를 선언했다.

또 평생학습도시 선언 21주년을 맞아 시민이 주체가 돼 '더 나은 삶', '더 큰 광명'을 실현하기 위한 '열린 평생학습도시'의 기틀을 다지고 있다.

광명시는 4월 20일 전국 최초로 '장애인 평생학습도시'를 선언했다. [사진=광명시] 2020.06.29 1141world@newspim.com

전국 최초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선언

광명시는 지난 4월 20일 장애인의 날에 전국 최초로 '장애인 평생학습도시'를 선언했다.

지난 2018년 9월 전국 최초로 시 직영 '장애인평생학습센터'를 신설해 장애인, 장애인 가족, 관련 단체와 토론하고 간담회를 개최해 이들의 평생학습 요구를 파악하고 의견을 수렴한 결실이다.

아울러 교육부 국립특수교육원 국가장애인평생교육진흥센터의 '2020년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운영 사업' 공모에 선정돼 장애인을 위한 평생학습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1999년 3월 9일 전국 최초로 평생학습 도시를 선언한 데 이어 21주년을 맞은 올해 또 전국 최초로 장애인 평생학습도시를 선언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차별 없는 평생학습을 실현하고 있다"며 "평생학습을 통해 인권이 존중되고 공정의 가치가 실현되는 도시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최신 시설 갖춘 철망산 평생학습원 시대 개막-평생학습·문화예술·휴식이 어우러진 열린 공간 조성

평생학습원은 4월 하안동 철망산에 있는 새로운 보금자리로 이전했다. 지하 1층, 지상 5층 규모의 평생학습원은 학습모임방, 무용실, 소리실, 배움실, 정보배움실, 청년·어울림실, 장애인평생학습실, 시민 사무실, 오순도순 북카페, 도란도란 쉼터, 웃고 떠드는 평생학습도서관, 미디어실, 시민의 부엌, 전시실, 유아탁아실 등 30개 공간을 갖춘 교육문화복합시설로 꾸며졌다. 이용 시민의 편의를 위해 103대를 주차할 수 있는 주차장도 준비돼 있다.

웃고 떠드는 평생학습도서관은 기존의 조용하게 책 읽는 공간에서 벗어나 웃고 떠들며 배우고 즐기는 학습문화복합공간으로 만들어졌다. 총면적 294.98㎡ 복층 계단형 구조로 작은 공연과 콘서트, 강연이 가능하도록 빔프로젝터를 설치했고 폴딩 도어로 연결되는 야외 공간에서는 전시도 가능하다.

도서관에는 평생학습 관련 학술자료와 전문서적은 물론 장애인을 위한 점자도서와 더책(종이책과 스마트폰만으로 오디오북·동영상·전자책 등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까지 8080권의 도서가 준비돼 있으며 올해 운영되는 광명자치대학 5개 학과와 관련된 도서와 전문자료도 지속적으로 늘려갈 예정이다.

시는 전국 최초 장애인 평생학습도시로서 장애인 평생 학습실을 4층과 5층에 별도로 만들었다. 맞춤형 기자재도 배치해 장애인과 가족들이 불편함 없이 학습할 수 있는 장애인 전용 배움실로 운영된다.

배움실과 학습모임방 등 모든 교육공간에는 최신 영상교육장비(빔프로젝터나 LED모니터)를 갖췄으며 흡음벽체를 설치해 강의와 소규모 활동시 소음으로 불편함이 없도록 세심하게 준비했다.

시민 쉼터인 오순도순 북카페, 웃고 떠드는 평생학습도서관, 전시실에도 빔프로젝터와 음향장비를 설치해 문화행사가 가능하고 시민의 부엌에는 인덕션 등 최신 주방설비를 설치해 다양한 조리학습을 할 수 있도록 했다.

평생학습원 바로 옆에는 480석 규모의 문화예술 전문 공연장이 자리 잡고 있어 광명시 학습과 문화예술의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보인다.

광명시는 평생학습원을 시민 누구나 편안하고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열린 학습문화복합시설로 운영할 계획이다.

광명시평생학습원 내부 모습. [사진=광명시] 2020.06.29 1141world@newspim.com

인문학, 자치대학, 민주시민 교육 실시-평생학습으로 광명의 미래 바꿔

광명시는 '시민의 더 나은 삶, 더 큰 광명'을 위한 시민 주도의 평생학습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광명자치대학을 통해 공공·공정·공감의 가치로 시민이 함께 잘 사는 도시를 만들어갈 시민 전문가를 육성한다. 광명자치대학은 자치분권학과·도시재생학과·사회적경제학과·마을공동체학과·기후에너지학과 등 5개 학과가 1년 과정으로 운영되며 지식을 전달하는 교양대학이 아니라 광명시 5개 분야 정책의제를 융합해 대학의 전공학과 체제로 운영된다.

광명시는 지난 24일 자치대학 5개 학과 학습자 122명이 한 자리에 모여 입학식을 개최했다. 시는 각 과별로 이론과 실습, 토론과 워크숍, 프로젝트 수행 등 융합학습과 영역 간 네트워킹을 촉진하는 다양한 방식으로 수업을 진행해 지역사회 변화를 주도하는 활동가를 길러낼 계획이다.

광명시는 시민이 주체가 되는 민주시민교육의 체계적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올해 '민주시민교육 3개년(2021~2023년) 종합계획'을 수립해 보다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아울러 민주시민교육 운영 중간 지원조직인 '민주시민교육센터'는 민간 자원과의 네트워크 구축, 시민교육 운영, 마을 민주주의 실현과 인식확산 등 대상별, 주제별 다양한 사업을 운영해 민주시민교육 활성화에 노력할 계획이다.

이외에 의·식·주를 중심으로 인간성과 공동체를 다시 생각하게 하는 강의인 '의(衣)·식(食)·주(住) 인문학 특강'과 시민의 주체적 삶을 지원하고 지역사회에서 변화를 주도할 수 있는 능력을 길러주는 '인생다모작 시민실천학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평생학습은 인문학적 배움을 통해 나를 반듯하게 세워 마을 공동체를 이롭게 하는 것이다"며 "평생학습을 통해 광명시민이 인문학적 자아발견을 이루고 이를 통해 광명을 더 사랑하고 광명을 위해 자기가 무언가 역할을 할 수 있는 마을 공동체를 만드는 것이 꿈이다"고 밝혔다.

박 시장은 "평생학습으로 행복하고 위대한 시민이 많을수록 그 도시는 행복하고 위대한 도시가 된다. 시민 누구나 학습을 통해 행복한 삶을 누리고 행복한 광명시를 만들어 가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1141world@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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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과징금 539억, SKT의 40% [서울=뉴스핌] 정승원 기자 = KT가 소형 기지국(펨토셀) 해킹 사고와 관련해 개인정보보호위원회로부터 539억원의 과징금을 부과받았다. 앞서 유심 정보 유출 사고로 1347억원의 과징금을 받은 SK텔레콤의 40% 수준이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유출 규모와 정보의 민감성, 피해 대응 수준 등이 SK텔레콤과 달랐다고 설명했다.   [서울=뉴스핌] 이길동 기자 = 송경희 개인정보보호위원장이 29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전체회의를 주재하며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26.07.29 gdlee@newspim.com 개보위는 29일 KT가 불법 펨토셀을 통해 고객 개인정보를 유출하게 한 책임에 대해 과징금 539억7900만원을 부과하기로 의결했다고 30일 밝혔다. 개인정보보호 위반 행위에 대해 과징금음 매출액의 최대 3%까지 부과할 수 있다. 이에 KT의 최근 3년간 연평균 무선서비스 매출인 6조6689억원을 기준으로 최대 1900억원에서 2000억원 수준이 부과될 수 있을 것으로 추정됐다. 앞서 SK텔레콤이 네트워크와 시스템의 보안 관리를 소홀히 해 2324만여 명의 유심 정보 등이 유출한 건에 대해서 개보위가 과징금 1347억9100만 원과 과태료 960만원을 부과한 바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개보위는 KT에 부과한 과징금의 기준을 5G와 LTE의 서비스 매출로 판단했다. 이번 해킹 피해 대상이었던 소형 기지국 펨토셀이 LTE 통신에서 사용되는 장비이며 5G 통신 설비가 확정되지 않은 곳에서는 LTE망을 이용하기 때문에 5G와 LTE 서비스 매출을 산정 기준으로 정했다는 설명이다. 양청삼 개보위 사무처장은 "KT의 경우 앞선 사례(SK텔레콤)와 비교해 확인된 유출 규모가 상대적으로 적었고 유출된 정보도 임시값, 기기의 단말기 정보를 포함한 3종으로 달랐다. 피해 관련해 보상이라든지 시정조치 등이 신속하게 협조됐다는 점이 감안됐다"고 설명했다. 양 사무처장은 "앞선 유출 사고는 2300만명의 유심 정보가 유출됐던 건인데 비해 KT는 확정된 유출 규모가 1만6647명이라는 점이 고려됐다"라고 전했다. 악성 코드 감염 사고 건에 관련해서는 KT가 개인정보 유출 분석을 소홀히 하고 정부에 미신고했으며 사고 서버의 로그 일부를 삭제하고 조사 과정에서 거짓 자료제출 및 번복으로 위원회 조사를 방해했다고 판단해 고발하기로 했다. 이번 과징금 부과 및 과태료 등 개보위 처분에 대해 KT는 "개보위의 처분 결과를 무겁게 받아들이며 지난 사고로 고객과 국민 여러분께 큰 심려와 불안을 끼쳐드린 점에 대해 다시 한 번 고개 숙여 깊이 사과드린다"라고 밝혔다. KT 관계자는 "개인정보보호 보호 체계 전반을 원점에서 재정비하고 있으며 보안 투자를 확대하고 전사적 개인정보보호 역량을 강화하는 등 사태 재발 방지와 고객 신뢰 회복에 모든 역량을 다하겠다"라고 덧붙였다.  origin@newspim.com 2026-07-30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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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지지율 53% [NBS]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운영 평가가 2주 연속 하락해 53%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30일 공개됐다.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가 27~29일 동안 만 18세 이상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전국지표조사(NBS) 7월 5주차 결과를 살펴보면 이 대통령의 국정운영 평가는 긍정평가가 53%로 직전 조사인 7월 3주차보다 2%포인트(p) 하락했다. 이 대통령의 지지율 하락세는 2주 연속 이어지고 있다. 반면 부정평가는 37%로 직전 조사보다 3%p 올랐다.  이재명 대통령 국정운영 평가 7월 5주차 [그래프=NBS]   정당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 40%, 국민의힘 21%, 조국혁신당 2%, 개혁신당 2%, 진보당 1% 순으로 나타났으며, 태도유보는 33%였다.  민주당 차기 당대표 적합도 조사에서는 정청래 후보가 21%, 김민석 후보가 19%, 송영길 후보가 6%였고, 태도유보가 54%로 절반을 넘었다. 그러나 민주당 지지층에서는 김 후보가 34%, 정 후보가 29%, 송 후보가 9%로 다른 양상을 보였다.  정부의 부동산 정책에 대한 평가에서는 잘못하고 있다는 의견이 56%로 과반이고, 잘하고 있다는 의견은 33%였다.  부동산 가격 전망으로는 상승할 것이라는 의견이 31%, 보합이 52%, 하락이 10%였다. 주택담보대출 규제를 강화해야 한다는 의견은 15%, 유지해야 한다는 의견은 21%, 완화해야 한다는 의견은 55%로 확인됐다.  전세대출 규제 역시 강화해야 한다는 의견은 11%에 그친 반면, 유지해야 한다는 의견이 24%, 완화해야 한다는 의견이 55%를 보였다.  이재명 정부 부동산 정책 평가 [그래프=NBS] 여론조사는 휴대전화 가상번호(100%)를 이용한 전화면접조사로 시행됐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the13ook@newspim.com 2026-07-30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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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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