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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서울 확진자 11명↑, 관악구 왕성교회 집단감염

기사입력 : 2020년06월26일 11:25

최종수정 : 2020년06월26일 11:25

12명 중 11명 서울시민, 1696명 전수검사
확진자 1명 서대문 고등학교 교사, 등교중지 조치

[서울=뉴스핌] 정광연 기자 = 서울시 관악구에서 집단감염 사태가 추가로 발생, 신규 확진자가 크게 늘었다.

서울시는 26일 0시 기준 확진자는 전일대비 17명이 늘어난 1267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417명이 격리중이며 843명이 완치판정을 받고 퇴원했다. 사망자는 7명이다.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다단계식 건강용품 방문판매업체 '리치웨이' 관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속출하고 있는 가운데 7일 오후 서울 관악구 리치웨이 사무실 입구 앞에 일시 폐쇄 안내문이 붙어 있다. 2020.06.07 mironj19@newspim.com

여기에 이날 오전 10시 관악구 왕성교회 확진자가 추가로 4명 발생해 서울시 전체 확진자는 1271명으로 늘었다.

신규 확진자 21명은 해외접촉 1명, 관악구 왕성교회 관련 10명, 리치웨이 관련 1명, 강남구 역삼동 모임 관련 1명, 타시도 확진자 접촉 3명, 기타 4명이며 1명은 감염경로를 확인중이다.

관악구 왕성교회에서는 24일 교인인 30대 여성이 최초 확진 후 25일 같은 교회 교인 7명이 추가 확진됐다.

26일 오전 10시 4명이 추가 확진, 관련 확진자는 총 11명으로 확인됐으며 이중 서울시민은 10명이다.

역학조사에서 최초 확진자는 18일 교회 성가대 연습과 19~20일 교회 MT에 참여한 것으로 확인됐다. 성가대 연습 및 교회 MT에 참석한 교인 41명에 대해 전수검사를 실시중이다.

서울시는 25일 해당 교회와 교회에서 운영 중인 어린이집에 대해 임시폐쇄와 긴급방역을 실시했으며 21일 예배에 참석한 학생들에 대해서는 등교를 중지했다. 선제적 검사로 21일 예배 참석자 1696명에 대해 전수검사를 실시하고 추가 접촉자를 확인할 예정이다. 최초 감염경로는 조사 중이다.

26일 오전에 확인된 4명 중 1명은 서대문구 소재 고등학교 교사로 확인, 해당 학교에 대한 등교중지 및 긴급방역 조치도 이뤄졌다.

2일 판매 활동을 하는 70대 남성이 최초 확진 후, 현재까지 관악구 방문판매업체 리치웨이 확진자는 총 206명이며 서울시민은 25일 명성하우징 관련 확진자 1명이 증가해 118명이다.

18일 강남구 역삼동 모임에 참석한 강서구 거주 70대 남성이 최초 확진 후, 25일 1명이 추가 확진돼 관련 확진자는 총 8명이다. 이중 서울시민은 4명이다. 

peterbreak2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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