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디데이
증권·금융 카드

속보

더보기

KB국민카드, '대한민국 동행세일' 이벤트 실시

기사입력 : 2020년06월26일 10:56

최종수정 : 2020년06월26일 10:56

최대 12개월 무이자 할부, 캐시백 등 다양한 혜택

[서울=뉴스핌] 김규희 기자 = KB국민카드가 다음달 12일까지 진행되는 '대한민국 동행세일'에 맞춰 온‧오프라인 유통 업종과 가전제품, 외식‧여행 업종 이용 시 최대 12개월 무이자 할부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펼친다고 26일 밝혔다.

먼저 행사 응모 후 6월 26일부터 7월 31일까지 일시불과 할부로 100만원 이상 결제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5000명에게 최대 5만원이 캐시백 된다.

[서울=뉴스핌] 김규희 기자 = [CI=KB국민카드 제공] 2020.06.26 Q2kim@newspim.com

백화점, 대형마트, 슈퍼 이용 시 최대 50% 할인과 결제금액 구간별 상품권을 증정한다. 오는 28일까지 △롯데백화점의 경우 30만원 이상 △AK플라자는 20만원 이상 결제하면 결제 금액 구간별로 최대 5만원까지 상품권이 제공되고 5만원 이상 결제 시에는 2~6개월 무이자 할부 이용도 가능하다.

7월 1일까지 이마트에서 행사 대상 품목 구매 시 최대 30%가 할인되고 행사 대상 가전제품 구매 고객에게는 결제 금액 구간에 따라 최대 30만원까지 상품권이 제공된다.

롯데마트에서는 7월 1일까지 행사 대상 품목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롯데슈퍼는 6월 30일까지, 이마트에브리데이는 7월 1일까지 농수산물 등 주요 인기 상품을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으며 킴스클럽에서는 6월 28일까지 행사 대상 품목 최대 20% 할인 행사가 진행된다.

△이마트 △롯데마트 △킴스클럽 △롯데슈퍼 △GS슈퍼마켓 △이마트에브리데이에서 5만원 이상 결제하면 2~3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도 누릴 수 있다.

6월 30일까지 하이마트에서 200만원 이상 행사 제품을 구매하면 결제 금액 구간에 따라 최대 50만원이 캐시백 되고 에어컨 등 특정 상품 구매 시 최대 30만원까지 추가 캐시백 혜택이 제공된다.

또 삼성 디지털플라자에서 100만원 이상 가전제품 구매 시 결제 금액 구간에 따라 최대 30만원 캐시백과 삼성전자 포인트로 제공되고, LG전자 베스트샵에서 300만원 이상 구매 시 결제 금액 구간별로 최대 50만원이 캐시백 된다.

△하이마트 △삼성 디지털플라자 △LG전자 베스트샵에서 5만원 이상 결제하면 2~6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이 제공되고 가전 업종의 경우 100만원 이상 결제 시 12개월 무이자 할부도 가능하다.

7월 19일까지 행사 응모 후 10만원 이상 음식업종 이용 시 추첨을 통해 총 8000명에게 외식 상품권을 증정한다.

또 진에어에서 7월 16일까지 항공 운임기준 5만원 이상 항공권을 구매하면 1만원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고, 6월 30일까지 인터파크에서 국내 숙박 관련 행사 상품 10만원 이상 결제 시 2만원 할인 쿠폰이 제공된다.

부킹닷컴의 경우 호텔 예약 시 결제 금액의 최대 10%가 캐시백되고 KB국민카드 전용 행사 대상 호텔 이용 고객에게는 특별 할인 혜택도 제공된다.

이번 행사와 관련한 기타 자세한 사항 확인과 행사 응모는 KB국민카드 △홈페이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고객센터에서 가능하다.

q2kim@newspim.com

CES 2025 참관단 모집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위례과천선 광역철도 민자적격성 통과 [서울=뉴스핌] 최현민 기자 = 경기 과천시와 서울 강남구, 송파구 일원을 연결하는 위례과천선 사업이 본궤도에 오른다.   국토교통부는 위례과천 광역철도사업이 한국개발연구원(KDI)의 민자적격성 조사를 통과했다고 7일 밝혔다. 위례과천선은 서쪽으로는 정부과천청사, 동쪽으로는 송파구 법조타운과 위례신도시를 연결하고 북쪽으로는 강남구 압구정까지 연결하는 총 연장 28.25km의 광역철도 사업으로 민간투자방식으로 지어진다.  위례과천선 노선도안 [자료=국토부] ※노선 미확정 위례과천선은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 후 2021년 12월 '대우건설 컨소시엄'에서 국토부에 최초제안서를 제출했으며 제안서 검토 및 지자체 협의과정을 거쳐 2022년 9월 민자적격성 조사에 착수했다. 민자적격성 조사 과정에서 원자재 가격 급등, 양재첨단물류단지 개발 등 여건 변화가 발생했고 경제성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한 사업계획 보완을 거쳐 올해 11월 최종적으로 사업의 타당성을 인정받았다. 특히 본 사업 영향권에 있는 9개 공공주택지구에 총 8만6000명 규모의 입주가 예정돼 있어 신규 철도노선을 통해 선제적으로 교통난을 해소해 나갈 계획이다. 입주 예정 지구는 과천주암 공공지원주택지구, 서울강남 공공주택지구 등이다. 다만 노선안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국토부는 세부노선 및 역사는 실시협약 체결 시 확정‧공개할 방침이다.  윤진환 국토부 철도국장은 "내년 전략환경영향평가를 마무리하고 제3자 제안 공고를 통해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해 협상까지 착수하는 것을 목표로 속도감 있게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min72@newspim.com 2024-11-07 17:36
사진
의왕 오전왕곡, 1.4만 가구 들어선다 [서울=뉴스핌] 최현민 기자 = 2029년 개통예정인 인덕원~동탄 복선전철 그리고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C노선이 연계되는 경기 의왕시 오전동, 왕곡동 일대에 약 1만4000가구가 들어선다. 5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 8월 발표한 '주택 공급 방안' 후속 조치로 의왕 오전왕곡지구가 신규 택지 후보지로 선정됐다. 오전왕곡지구는 경기도 의왕시 오전동, 왕곡동에 걸쳐 있고 187만㎡(57만평)에 1만4000가구가 들어선다. 의왕 오전왕곡은 경수대로·과천-봉담 간 도시 고속화 도로에 연접한 부지로 산업 기능 유치 잠재력이 높은 곳으로 난개발 방지를 위한 계획적 개발이 요구되는 곳이다. 특히 지구 내 친수 공간이 풍부해 정주 환경이 우수하고 인접한 과천지식정보타운 등과 연계한 의료·바이오 산업 유치에 유리해 자족 기능 확보를 통한 수도권 남부의 새로운 직주 근접 생활 공간 조성이 전망된다. 의왕 오전왕곡은 서울시 경계에서 약 10㎞ 남측, 의왕 IC 인근으로 인접 지역에 의왕·군포·안산 신도시, 의왕고천지구, 의왕백운밸리 등이 위치하고 있다. 과천~봉담 도시 고속화 도로, 경수대로(국도 1호선)가 인접하고 있으며 의왕시청역(가칭) (동탄~인덕원선, 2029년 개통 예정)이 700m 거리에 위치한다. 현재 도시철도 혜택을 받지 못하는 오전왕곡지구는 주변에 형성되는 3개 광역철도와의 연계에 촛점을 맞추고 있다. 국토부는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C, 인덕원-동탄선과의 연계 강화를 통해 서울 도심까지 30분 내 접근이 가능하도록 교통망을 구축하겠다는 계획이다. 우선 GTX-C 노선 연계성, 인덕원~동탄선 접근성 강화 등 철도 교통 접근성을 향상시킨다. 이와 함께 대상지 북측으로 월곶~판교선이 예정돼 있는 만큼 현재 주거단지로 바뀐 백운호수 일대와 연계하는 방안도 고려될 전망이다.  현 과천-봉담 고속화 도로와 경수대로(국도 1호선)의 연결 및 주변 도로 확충을 통해 서울 등 지역 간 접근성 개선 및 교통량 분산도 추진한다. 의왕 TG 광역버스 정류장을 활용한 광역 대중교통 환승 체계 개선과 오전동과 왕곡동으로 분리된 사업 지구 간 도로 연결 체계를 구축해 지구 간 단절을 해소하고 단일 생활권으로 조성한다. min72@newspim.com 2024-11-05 15:00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