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증권·금융 주식

속보

더보기

괴리율 폭등 원유ETN 'LP평가' 다음달 말 발표..상장폐지 나올까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정상 괴리율 6%초과 20일 이상·F등급시 'LP교체'
"상폐 판단 일러...기존 기준에 따라 평가"
10월부터 LP평가 강화방안 적용

[서울=뉴스핌] 장봄이 기자= 한국거래소가 다음달 말 원유 레버리지 상장지수채권(ETN)에 대한 유동성공급자(LP) 2분기 평가 결과를 발표한다.

지난 4월부터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선물 연계 일부 ETN의 가격이 이상 급등하면서, 괴리율이 최대 1000%가 넘는 사태가 발생했기 때문에 이번 평가 결과에 따라 상장폐지 종목이 나올 가능성이 높다.

한국거래소 서울 사옥 [사진=한국거래소]

2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거래소는 다음달 말쯤 ETN LP에 대한 평가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현재 거래소는 분기별 종합 평가를 발표하고 있는데, 1분기 결과는 공매도 금지 관련 시스템 변경으로 늦어졌지만 2분기는 정상 일정에 따라 발표하게 된다.

이번 ETN LP 평가에는 원유 레버리지 ETN 괴리율 문제가 반영된다. ETN을 관리하는 LP증권사는 총 8곳이다. 원유 레버리지 ETN의 경우 정상 괴리율 6%를 넘는 거래일이 해당기간 20일 이상이고, 평가에서 가장 낮은 등급(F)을 받으면 거래소는 LP 교체를 요구한다. 이후 한 달 내에 이행하지 않으면 상장폐지로 이어진다.

문제는 2분기 원유 ETN의 가격 이상 문제로, 다수 레버리지 종목이 LP교체 기준에 해당된다는 점이다.

'신한 레버리지 WTI원유 선물 ETN'의 경우 지난 4월 22일 괴리율(시장가격과 지표가격 간 차이)이 928.16%까지 치솟은 이후, 5월 15일까지 15거래일 연속 세자릿수 괴리율을 나타냈다. 이후 한 달 동안도 두 자릿수 괴리율을 보였다.

NH투자증권의 'QV 레버리지 WTI원유 선물 ETN'도 유사하다. 4월 22일 괴리율이 1948.17%까지 이상 급등하는 등 해당 기간 22일 연속 세자릿수 괴리율을 이어갔다. 이달 들어 한 자릿수로 감소하기는 했지만 전날 괴리율도 7.36%를 기록했다. 다른 '삼성 레버리지 WTI원유 선물 ETN', '미래에셋 레버리지 원유선물혼합 ETN' 등 상품도 비슷한 추이를 보였다.

거래소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여파로 사상 첫 마이너스 유가 등 대내외적인 변수가 있었지만, 기존 평가 방식·기준을 적용해 결과를 내놓겠다는 입장이다.

거래소 관계자는 "통상적으로 다음달 말쯤 돼야 평가 결과가 확정될 것으로 보인다"면서 "상폐 여부 등에 대해선 결과가 나온 이후에야 판단이 가능하다. 원래 요건 기준에 맞춰 평가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오는 10월 5일부터는 ETN LP 평가를 강화하는 방안을 시행한다. 이에 따라 LP평가 주기가 기존 분기별(3개월)에서 1개월로 단축된다. 3분기까지는 분기별 평가가 나오고, 이후 매달 LP평가를 발표하게 된다.

또한 평가 등급에 따라 신규 유동성공급계약 제한기간이 강화된다. 최저등급(F)을 받을 경우 1회는 2개월, 연속 2회는 3개월, 연속 3회는 6개월 간 신규 상장을 금지한다. 하위 두 번째 등급(D)을 받아도 1개월 간 신규 상장 할 수 없다. 이 외에도 다음달 말부터 괴리율이 100% 이상인 ETN은 상장폐지에 해당된다.

 

bom224@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충북지사 신용한 45.4% 김영환 40.8% [서울=뉴스핌] 배정원 기자 = 6·3 지방선거 충북지사 선거에 출마한 신용한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김영환 국민의힘 후보가 오차범위 안에서 접전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23일 조사됐다.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지난 20~21일 충청북도 만 18살 이상 남녀 804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충북지사 후보 지지도 조사 결과, 신 후보 45.4%, 김 후보 40.8%였다. 두 후보 간 격차는 4.6%포인트(p)로 오차범위 안이다. '없음' 5.7%, '잘 모름' 8.1%였다. ◆적극 투표층, 신용한 53.8% 김영환 39.8%  지역별로 ▲청주시 신 후보 44.7%, 김 후보 42.0% ▲충주·제천·단양 신 후보 47.0%, 김 후보 41.3% ▲보은·옥천·영동·괴산·증평·진천·음성 신 후보 45.5%, 김 후보 37.9%다. 연령별로는 ▲18~29살 신 후보 30.4%, 김 후보 38.4% ▲30대 신 후보 39.1%, 김 후보 45.4% ▲40대 신 후보 51.8%, 김 후보 36.1% ▲50대 신 후보 62.6%, 김 후보 30.1% ▲60대 신 후보 50.1%, 김 후보 38.3% ▲70대 이상 신 후보 32.5%, 김 후보 58.1%다. 성별로는 ▲남성 신 후보 47.4%, 김 후보 42.1% ▲여성 신 후보 43.4%, 김 후보 39.5%로 오차범위 안의 팽팽의 지지율을 보였다. 지지 정당별로는 민주당 지지층의 84.9%가 신 후보, 7.3%는 김 후보를 지지했다. 국민의힘 지지층의 84.9%는 김 후보, 8.0%는 신 후보를 지지했다. 적극 투표층은 신 후보가 53.8%로 39.8%의 김 후보를 크게 앞섰다. 투표 의향자 중에서는 신 후보 48.5%, 김 후보 42.3%로 오차범위 안 접전이다. '잘 모름' 신 후보 20.8%, 김 후보 34.8%이다. 이번 조사는 무선전화 가상번호 100% 자동응답(ARS) 방식으로 진행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5%p이며 응답률은 7.7%다. 2026년 4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를 기준으로 성별·연령별·권역별 가중치(림가중)를 적용했다. 모든 여론조사의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jeongwon1026@newspim.com 2026-05-23 05:00
사진
靑, 김승룡 소방청장 감찰 착수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22일 김승룡 소방청장에 대한 즉각적인 진상 확인을 지시해 감찰에 착수했다고 청와대가 밝혔다.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이날 저녁 언론 공지를 통해 이같이 밝혔으며 현재로선 개인 비위로 인한 사유로 전해졌다. [남양주=뉴스핌] 김현우 기자 = 김승룡 소방청장 직무대행이 24일 오후 경기도 남양주 수도권119특수구조대에서 열린 현대자동차그룹-소방청 무인소방로봇 기증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6.02.24 khwphoto@newspim.com 김 청장은 허석곤 전 청장이 12·3 비상계엄 가담 의혹으로 직위 해제된 지난해 9월부터 소방청장 직무대행을 맡아왔다. 올해 3월 새 청장에 정식 임명됐다. 청와대는 어떤 사유로 김 청장에 대한 감찰에 착수했는지에 대해서는 공개하지 않았다.  일각에서는 업무 추진비와 갑질 의혹이 거론되고 있다. 관용차를 이용하는 과정에서 규정에 어긋난 부적절한 행동을 한 것 아니냐는 얘기도 흘러나온다. 청와대는 감찰 사유에 대해 '개인 비위'라고 설명했지만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서는 공개하지 않고 있다. the13ook@newspim.com 2026-05-22 22:45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