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뉴스핌] 이순철 기자 = 강원동부보훈지청은 6·25 70주년을 맞아 대한주택건설협회 강원도회(회장 최평규)의 후원으로 참전유공자 주거여건 개선사업을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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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일 강원동부보훈지청이 6.25 70주년을 맞이해 참전유공자를 찾아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실시한 가운데 우동교 지청장과 동해시 참전유공자집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강원동부보훈지청] 2020.06.17 grsoon815@newspim.com |
이번 사업은 강원동부보훈지청에서 지원대상자를 추천해 대한주택건설협회 강원도회에서 노후주택의 개·보수를 지원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6·25 70주년을 맞아 강원도 동해시에 거주하는 고령 6·25 참전유공자 한분을 선정해 안방·주방·담장 등 노후주택 전반에 대해 개·보수 했다.
우동교 지청장은 "6·25 70주년을 맞아 고령 유공자분들의 건강한 노후생활 지원을 위해 앞으로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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