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장주연 기자 = 동서식품은 이창환 동서 회장이 '제19회 식품안전의 날' 기념식에서 동탑산업훈장을 받았다고 12일 밝혔다.
2004년 동서식품 대표이사, 2016년 제20대 한국식품산업협회장을 역임한 이 회장은 커피믹스 등을 통해 국내 커피시장 성장을 선도하고 식품산업 발전에 공헌해왔다.
이창환 동서 회장(왼쪽)이 '제19회 식품안전의 날' 기념식에서 동탑산업훈장을 받았다. [사진=동서식품] 장주연 기자 = 2020.06.12 jjy333jjy@newspim.com |
또한 국제화된 품질보증 시스템 및 체계적인 소비자 피해 구제 체계 구축, 활발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소비자 중심 경영 실천 등의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수상자로 선정됐다.
한편 식품안전의 날은 식품의약품안전처가 2002년 식품안전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제정한 날이다.
jjy333jjy@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