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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서구 '6월 민주항쟁 특별 사진전' 운영

기사입력 : 2020년06월10일 11:04

최종수정 : 2020년06월10일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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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9일까지 서구청 1층 로비에 전시

[광주=뉴스핌] 전경훈 기자 = 광주 서구가 6·10 민주항쟁 33주년을 맞아 청사 1층 로비에 6월 민주항쟁 특별 사진전을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광주의 6월항쟁은 5·18 민주화운동의 시민공동체 경험에 따라 다른 어느 지역보다도 조직적이고 치열하게 전개됐으나 그동안 많은 사람에게 알려지지 못해왔다.

6·10 민중항쟁 사진전 [사진=광주 서구청] 2020.06.10 kh10890@newspim.com

이에 서구는 이번 사진전을 통해 당시 학생 및 시민들의 투쟁 등 그날의 기억을 되짚고 오늘의 민주주의를 이루기 위한 과정과 가치를 공유하고 선양할 계획이다. 

'기억하라 1987. 6·10 민주항쟁 특별전'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사진전은 오는 19일까지 운영된다.

사진전에는 민주항쟁 사진 및 안내자료와 함께 영상물도 상영된다. 당시 전남대학교 총 여학생회장이었던 박춘애 선생님이 투쟁 당시 입었던 저고리, 한복 치마 등 물품도 전시된다. 

kh10890@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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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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