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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연은 총재 "연준, 수익률 곡선 제어 고심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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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침체는 바닥에 근접한 듯"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미국 연방준비제도(Fed)가 차입금리를 낮은 수준으로 유지하기 위해 수익률 곡선 제어(yield curve control) 정책을 고심 중이라고 존 윌리엄스 뉴욕 연방준비은행 총재가 27일(현지시간) 밝혔다.

윌리엄스 총재는 이날 블룸버그TV와 인터뷰에서 "다른 몇몇 나라가 채택한 수익률 곡선 제어는 선제 안내(포워드 가이던스)와 다른 정책을 보완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그래서 이것은 틀림없이 우리가 고심하고 있는 것이며 우리는 다른 나라에서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와 이것이 미국에서 어떻게 작동할 것인지를 분석하고 있다"고 밝혔다.

수익률 곡선 제어 정책은 특정 만기 국채를 겨냥해 무제한 매입으로 금리를 고정한다. 일본은 수년간 이 같은 정책을 채택해 왔으며 최근 호주도 수익률 곡선 제어 정책을 도입했다.

미 연방준비제도 본부.[사진=로이터 뉴스핌] 2020.03.18 mj72284@newspim.com

금융시장 투자자들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미국 경제가 크게 타격을 입으면서 연준이 몇 달 안에 수익률 곡선 제어 정책을 채택해 미국 경기의 강한 반등을 유도할 것으로 예상한다. 미국은 2차 세계 대전 당시 수익률 곡선 제어 정책을 도입한 바 있다.

이날 윌리엄스 총재는 팬데믹(pandemic·대유행)에 따른 미국의 경기 악화가 바닥에 가까울 가능성을 언급하고 올 하반기 경기가 크게 반등할 것으로 기대했다.

윌리엄스 총재는 "경제 침체와 관련해 우리는 바닥 부근에 있어 좋은 상태라고 본다"면서도 불확실성이 커 경제를 전망하는 것은 어렵다고 설명했다.

다만 윌리엄스 총재는 5월이나 6월 저점을 찍고 경기가 안정되는 모습을 본다고 해도 여전히 어려운 상황에 있을 것이라고 우려했다.

닐 캐시캐리 미니애폴리스 연은 총재는 CNN과 별도의 인터뷰에서 경제 전망과 관련해 "궁극적으로 경제 문제를 해결하려면 바이러스를 해결해야 하고 바이러스가 가는 방향에 대해서는 엄청난 불확실성이 있다"고 지적했다.

 

mj7228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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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란 가담' 이상민 2심 징역 15년 구형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조은석 특별검사팀이 22일 12·3 비상계엄 당시 특정 언론사 단전·단수를 지시한 혐의를 받는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의 항소심에서도 징역 15년을 구형했다. 서울고법 형사1부(재판장 윤성식)는 이날 오후 이 전 장관의 내란 중요임무 종사 등 혐의 항소심 결심 공판을 진행했다. 조은석 특별검사팀이 22일 12·3 비상계엄 당시 특정 언론사 단전·단수를 지시한 혐의를 받는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의 항소심에서도 징역 15년을 구형했다.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 [사진=뉴스핌 DB] 특검은 "피고인은 특정 언론사의 기능을 완전히 마비시킴으로써 계엄에 비판적인 언론을 봉쇄해 위헌적 계엄에 우호적인 여론을 형성하려 했다"며 이 전 장관에게 징역 15년을 선고해 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또한 "본 사건은 대한민국이 수립한 민주주의에 대한 테러"라며 "미완성 이라는 이유와 사상자가 발생하지 않았다는 점은 이 사건의 양형 고려 사항이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이 전 장관은 계엄법상 주무부처 장관임에도 윤 전 대통령의 위헌·위법적 계엄 선포를 방조하고, 특정 언론사 단전·단수 지시를 전달하는 등 내란에 순차적으로 공모한 혐의로 1심에서 징역 7년을 선고받았다. 특검은 1심 결심에서 징역 15년을 구형한 바 있다. 1심 재판부는 언론사 단전·단수 지시 혐의에 대해 "피고인이 법조인으로서 장기간 근무했고 비상계엄의 의미와 그 요건을 잘 알 수 있는 지위에 있었던 점과 피고인이 언론사 단전·단수에 대한 협조 지시를 하기 직전 경찰청장과의 통화를 통해 국회 상황에 대해 인식하고 있었던 점을 종합해볼 때, 피고인에게 내란 중요임무 종사의 고의 및 국헌문란의 목적이 있었다"며 유죄로 판단했다. hong90@newspim.com 2026-04-22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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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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