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한결 기자 = 이종배 법치주의 바로 세우기 행동연대(법세련) 대표가 25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검찰청 현관 앞에서 열린 최강욱, 황희석, 제보자 공모 공동정범 고발 기자회견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이 대표는 이번 채널A 검언유착 의혹의 본질이 현 정권에 비판적인 언론을 탄압하려 최강욱, 황희석, 가짜 제보자 지씨가 꾸민 정치공작 사건이라고 주장했다. 한편 이 대표는 고발장 제출 이후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부장 정진웅)로부터 지 모씨를 업무방해 혐의로 고발한 것에 대한 고발인 신분 조사를 받는다. 2020.05.25 alwaysam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