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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박병석 의원 국회의장 확정에 부푼 '행정수도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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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 환영 논평‧시민단체 행정수도 완성 적임자 반색 성명

[세종=뉴스핌] 홍근진 기자 = 박병석 민주당 의원(대전 서구갑)이 21대 국회 전반기 국회의장에 무투표로 추대될 것이 기정사실화되자 여기저기서 환영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세종시는 행정수도 완성의 꿈에 부풀었다.

전날까지 당내 국회의장 후보 선거에 나설 것으로 예상됐던 5선의 김진표 의원이 20일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불출마를 선언했다. 그는 출마를 포기하면서 "국민의 뜻을 받들어 경제위기 극복과 포스트코로나 시대를 대비하는 역할에 전념하겠다"고 밝혔다.

결국 이날 오후까지 단독으로 후보등록을 한 6선의 박병석 의원이 오는 25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민주당 당선인 총회에서 21대 국회 전반기 국회의장 후보로 추대될 예정이다.

민주당 국회부의장 후보로는 역시 단독으로 등록한 김상희 의원이 무투표로 선출될 것으로 보인다. 또 야당 몫의 국회부의장에는 통합당에서 5선의 정진석 의원이 후보로 추대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지난해 11월 민주당 박병석 의원(왼쪽)이 국회 본회의장에서 이해찬 의원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사진=뉴스핌DB] 2020.05.20 goongeen@newspim.com

상황이 이렇게 되자 세종시는 그동안 못다 이룬 행정수도의 꿈을 이룰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왔다고 반기는 분위기다. 먼저 이춘희 세종시장은 이날 즉각 환영 논평을 냈다.

이 시장은 논평에서 "박 의원은 그동안 세종시 건설에 앞장서왔으며, 현재 민주당 국회세종의사당추진특별위원회 위원장도 맡고 있다"며 "35만 세종시민과 함께 국회의장 확정을 환영한다"고 밝혔다.

이어 "국가균형발전에 대한 확고한 철학과 신념을 바탕으로 지난 2004년 신행정수도 건설에서 현재 국회 세종의사당 추진에 이르기까지 적극적으로 세종시 건설을 이끌어왔다"고 치켜세웠다.

또 과거를 회상하며 "열린우리당 시절 신행정수도건설특별위원회 위원장을 맡았고, 신행정수도 위헌 결정이 내려진 뒤에는 신행정수도건설특별법 위헌결정 후속대책 및 지역균형발전특위 간사, 국회 신행정수도 후속대책소위원회 위원장, 열린우리당 신행정수도 후속대책특별위원회 부위원장을 지냈다"고도 했다.

이 시장은 박 의원이 이명박 정권에서 세종시 수정론을 내놓자 "행복도시 폐기‧축소는 국가균형발전을 사실상 폐기하는 것"이라고 비난하며, 조치원에서 열린 규탄집회에도 참석했다는 사실도 밝혔다.

또 최근에는 민주당 국회세종의사당특위 위원장으로서 "국가균형발전의 핵은 행복도시이고, 국회세종의사당과 청와대 제2집무실 이전이 행복도시의 완성이며, 국토균형발전의 관건"이라고 주장하는 등 여당은 물론 정치권 전반에 세종시 완성의 필요성을 설파해왔다고 소개했다.

이 시장은 박 의원이 "입법부의 수장으로서 국회 세종의사당과 대통령 세종집무실 설치에 큰 힘이 돼 줄 것으로 믿는다"며 "박병석 호(號)의 21대 국회가 국가균형발전을 실현해 대한민국을 발전과 번영의 밝은 미래로 이끌어가기를 기대한다"고 마무리 했다.

한편 이날 지방분권세종회의도 성명을 내고 "박 의원이 민주당에서 실질적인 의장 후보로 합의 추대되는 분위기에 대해 적극 환영한다"며 "세종시가 행정수도로 성장해야 한다는 것을 누구보다도 잘 이해하고 있는 행정수도 완성의 최고 적임자"라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박 의원에게 국회 세종의사당 건립, 대통령 세종집무실 설치, 미이전 중앙기관 및 위원회 등 이전, 세종지방법원 및 행정법원 설치 등 행정수도 완성 과제를 이행할 것을 요청한다고 덧붙였다.

goongee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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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현 43.5% vs 김태흠 43.9%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6·3 지방선거 충남지사 선거에 출마한 박수현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김태흠 국민의힘 후보가 오차 범위 내 초접전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또 충남 도민 10명 중 8명 이상이 이번 지방선거에 투표하겠다는 의향을 밝혔다. ◆ 박수현 43.5% vs 김태흠 43.9%...오차 범위 내 0.4%p 초접전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지난 18일부터 19일까지 충남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806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충남지사 후보 지지도 조사 결과 박수현 후보 43.5%, 김태흠 후보 43.9%였다. 두 후보 간 격차는 0.4%p(포인트)로 오차 범위 안이다. '없음'은 4.6%, '잘 모름'은 8.1%였다. 지역별로는 김 후보가 천안시에서 45.0%를 기록해 박 후보(42.7%)보다 높게 조사됐다. 서남권(보령시·서산시·서천군·예산군·태안군·홍성군)에서도 김 후보는 48.8%로 박 후보(39.2%)보다 높았다. 반면 박 후보는 아산·당진시에서 47.1%를 기록하며 김 후보(37.5%)에 우세했고, 동남권(공주시·논산시·계룡시·금산군·부여군·청양군)에서도 46.0%로 김 후보(43.2%)를 웃돌았다. 연령별로는 김 후보가 만 18~29세에서 40.8%를 기록해 박 후보(31.5%)보다 높았다. 60대에서도 김 후보는 53.5%로 박 후보(41.2%)보다 높았고, 70세 이상에서는 김 후보 61.3%, 박 후보 26.9%였다. 반면 박 후보는 30대에서 40.2%로 김 후보(39.2%)를 소폭 웃돌았다. 40대에서는 박 후보 61.7%, 김 후보 29.2%였고, 50대에서는 박 후보 56.3%, 김 후보 36.0%로 크게 앞섰다.  성별로는 남성층에서 김 후보가 47.1%를 기록해 박 후보(44.1%)보다 높았다. 여성층에서는 박 후보 42.8%, 김 후보 40.5%였다.  정당 지지층별로는 집권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의 84.6%가 박 후보를 지지한다고 답했다. 제1야당인 국민의힘 지지층의 89.4%는 김 후보를 택했다. 조국혁신당 지지층에서는 박 후보 64.5%, 김 후보 24.0%였다. 개혁신당 지지층에서는 김 후보 48.5%, 박 후보 31.0%였다. 투표 의향별로는 '반드시 투표하겠다'는 적극 투표층에서 박 후보가 48.8%로 김 후보(45.2%)보다 높았다. 반면 투표 의향층 전체에서는 김 후보 46.2%, 박 후보 43.8%였다. 투표 의향이 없다는 응답층에서는 박 후보 44.6%, 김 후보 27.7%였다. ◆ 충남도민 83.7% "지방선거 투표하겠다" 투표 의향은 83.7%가 투표하겠다고 답했다. '반드시 투표' 66.1%, '가급적 투표' 17.7%였다. 반면 '별로 투표할 생각 없음' 6.0%, '전혀 투표할 생각 없음' 8.0%였다. 권역별 투표 의향은 동남권 85.4%, 서남권 84.1%, 천안시 83.6%, 아산·당진시 82.3%였다. 전 권역에서 투표 의향층은 80%를 넘었다. 연령별로는 60대가 91.3%로 가장 높았고, 50대 89.7%, 70세 이상 88.9%, 40대 88.3% 순이었다. 뒤이어 30대는 72.5%, 만 18~29세 63.1%였다. 이번 여론조사는 휴대전화 가상(안심)번호를 무작위로 추출해 자동응답조사(ARS)방식으로 진행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5%p, 응답률은 8.2%다. 2026년 4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를 기준으로 성별, 연령별, 지역별 가중치(림가중)를 적용했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oneway@newspim.com 2026-05-21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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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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