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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배우 송재림과 티아라 지연이 열애설을 부인했다.
양측 소속사 그랑앙세와 파트너즈파크는 19일 "두 사람이 공통 취미를 가진 선후배일 뿐 열애는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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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배우 송재림, 박지연 2019.08.01 pangbin@newspim.com |
이어 "두 사람이 목격된 17일은 송재림이 태백에 위치한 서킷에서 바이크 연습하는 날이었고, 이제 막 입문하는 단계의 지연이 동행했다 목격된 것"이라고 해명했다.
또 "안전한 연습 장소인 서킷이 지방에 있다 보니 이런 오해가 생긴 것 같다"고 덧붙였다.
이날 한 매체는 송재림과 지연이 지난 17일 충북 충주로 드라이브를 떠났으며, 인근 주유소에서 함께 주유하는 모습이 주민에 포착됐다고 보도한 바 있다.
송재림과 지연은 지난해 KBS 2TV 드라마 '너의 노래를 들려줘'에서 호흡을 맞췄다.
alice0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