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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이 시스템 다(多) 갖췄다! '속초디오션자이'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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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조한웅 기자 = 단순 주거공간이라고 여겼던 아파트가 '스마트홈'으로 변모하고 있다. 교통 환경, 입지 등을 주로 고려한 과거와 달리 최근 주택시장을 살펴보면 인공지능, IT기술과 접목한 첨단시스템이 적용한 아파트에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추세다.

실제 지난해 말 피데스개발이 수도권 주택 소유자 및 배우자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9 주거 공간 소비자 인식조사'에 따르면 '스마트홈 서비스가 필요하냐'는 질문에 필요하다는 답변이 75.1%로 가장 많았다. 뒤이어 '보통이다'(20.7%), '별로 필요하지 않다'(4.2%)는 답변이었다.

스마트홈 기술을 적용한 단지는 분양 성적도 좋았다. 지난 3월 인천 부평구에 분양한 '힐스테이트부평'은 현대건설 홈lot시스템 '하이오티' 기술을 선보인 단지이다. 조명 및 난방을 제어하고 현관에 빌트인 클리너(유상옵션)를 제공해 미세먼지 저감에 도움을 줬다. 이 단지의 분양 성적은 487가구에 4만1048명이 몰리며 평균 경쟁률이 84.3 대1에 달했다.

업계에서는 "최근 코로나 19의 영향으로 주거문화에 대한 인식이 변하면서 집을 구매할 때 시스템 등이 중요한 요소로 자리잡게 될 것"이라고 전하며 "특히 집 안에서 안전하게 활동할 수 있는 환기 시스템 등을 갖춘 새로운 아파트의 인기가 지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상황이 이러한 가운데 GS건설이 속초시동명동 361-1번지 일대에 '속초디오션자이'를 공급할 예정이다. 단지는 지하 6층~지상 43층 총 3개동 454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 84~131㎡로 구성된다. 이 단지는 지난해 말 자회사인 자이S&D와 함께 업계 최초로 빅데이터 기반의 자이 AI 플랫폼을 구축해 첨단설계가 적용됐다.

단지는 쾌적한 실내환경을 유지할 수 있는 실내공기 청정시스템인 자이 시스클라인을 갖췄다. 헤파급 필터 내장형 전열교환기를 적용해 냉난방 에너지를 절감하고 미세먼지 등을 차단할 수 있고, 거실과 주방 2개소에 미세먼지와 CO2를 감지하는 센서를 설치해 자동으로 실내공기를 쾌적하게 관리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지상 3층과 각 동 지상 24층 커뮤니티 시설 4개소에도 기본 적용해 입주민들의 안전과 편의를 높였다.

속초디오션자이는 자이의 모든 시스템이 적용될 예정이다. 외부에서도 세대 내 가스, 난방 등을 조절할 수 있는 '자이앱 솔루션'뿐 아니라 전기 및 급수 사용량을 체크해 24시간 관리해주는 '자이 에너지 매니저', 공동현관과 엘리베이터 등을 자유롭게 출입할 수 있는 '원패스 시스템', 환기형 공기청정시스템인 '시스클라인'을 비롯 지하주차장 자동 환기 등 다양한 시스템이 적용될 예정이다.

특히, 3단계 보안시스템이 적용되어 외부침입은 방지하고 입주민들의 안전을 지키고 보안을 책임진다. 3단계 보안시스템('Triple S')은 안면인식 도어폰 시스템, 엘리베이터(EV)보안카드 시스템, 방범형 도어카메라(블랙박스 기능)기능의 월패드를 말한다. 이 가운데 안면인식 도어폰은 세대 현관 근처 움직임을 감지해 일정 기간 스마트폰을 통해 확인이 가능하며, 월패드를 통해 침입자가 자동 녹화돼 방범 상황 시 SMS 문자 알림이 간다.

또한 공동현관에 입주민의 편의와 보안을 책임질 첨단 안면인식 시스템을 적용해 원거리에서도 입주민을 구별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더불어 자이 AI플랫폼을 통해 인공지능을 사용하며 스마트폰앱, 음성인식 스피커 등과 플랫폼을 연계해 조명, 난방, 각종 가전 등 사물인터넷(IoT)을 이용하는 모든 실내 기기관리할 수 있다.

단지는 내부 시설도 랜드마크 단지를 표방한 만큼 고급화 전략을 따랐다. 각 동 24층에는 입주민 특화시설 스카이아너스클럽이 설치된다. 이곳에는 커피와 따뜻한 차를 마시며 소통이 가능한 드시엘 라운지, 가족, 지인들을 더욱 편하고 귀하게 모실 수 있는 드메르 게스트룸, 생일파티, 친목모임 등 즐거운 만남이 있는 사교공간 랑데부 파티룸으로 구성되어있다

주로 지하에 조성되던 커뮤니티 시설도 지상 3층에 배치했으며, 체력단련 및 힐링을 위한 피트니스센터, 스크린골프장 등이 들어서 입주민의 라이프스타일을 고급화할 전망이다. 특히 휘트니스 센터와 사우나 시설에서도 트레드밀이나 온·냉욕을 하면서 푸른 바다조망을 누릴 수 있는 설계를 적용해 입주민들의 거주품격을 한층 끌어올렸다. 각 동 필로티에는 자연과 함께 바다조망을 극대화한 디자인 설계가 적용됐다. 2층 파노라마데크 오션윈도우즈에서는 탁 트인 오션뷰를 누릴 수 있다.

속초디오션자이는 바다조망과 연계한 외관특화 설계도 적용했다. 먼저 건물 외관에 파도의 리듬감과 수면의 난반사 등을 표현하는 입면패턴을 개발해 적용했다. 각 동 최상층에는 전동 대형 옥상구조물과 야간 경관을 완성하는 옥상구조물 및 스카이 커뮤니티 경관 조명 특화로 바다의 수평선을 나타낸다. 집 안에서 파노라마 바다조망을 위해 유리난간 시스템 이중창 설계를 적용했다.

속초디오션자이의 견본주택은 속초시 조양동 1557-1일대에 위치하며, 오늘 5월 15일(금) 오픈한다.

속초디오션자이 조감도

whitss@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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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핵잠수함은 순항핵잠(SSGN)" [서울=뉴스핌] 김종원 선임기자 =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이 25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사업'을 현지 지도했다고 보도했다. 북한의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은 핵연료를 추진 동력으로 핵탄두를 장착한 잠수함발사 탄도미사일(SLBM)과 순항미사일(SLCM)을 운용할 수 있는 8700t급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으로 분석됐다. 북한은 올해 3월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가 추진되고 있다고 공개했다. 당시 잠수함 하단부만 공개했지만 이번에는 동체 전체를 전격 공개했다. 건조 중인 핵잠 배수량이 8700t급이라고 처음 언급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지도했다고 북한 관영 매체들이 25일 보도했다. 사진은 방청도료가 칠해진 대형 선체를 살펴보는 김정은과 수행 간부들. [사진=노동신문]  ◆핵연료 장전·원자로 시운전·실출력 운전 남아 홍민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의 핵잠 건조 단계와 관련해 원자로 등 핵심 장비가 들어간 상태의 외피 결합과 외관 완성으로 평가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추진잠수함 건조 단계로 볼 때 원자로 압력용기와 증기발생기, 주터빈 계통, 감속기·주축 라인, 주냉각 펌프 하우징, 미사일 발사관 구조물이 내부에 들어간 상태"라고 말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잠수함 중앙부에 서 있는 김 위원장의 선체 중앙부는 원자로 구획 부분"이라면서 "최고지도자에게 공개했다는 것은 원자로 탑재가 끝난 완전한 선체 실루엣 상태라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향후 핵연료 장전과 완전한 원자로 시운전, 실출력 운전이 남아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8700t급과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 함교와 발사관 구간이 연동된 설계라고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25개의 다축 트롤리에 얹혀 있는 잠수함 공개와 배수량 기준 미국·러시아·중국 등의 통상 1만1000~1만8000t급의 전략핵잠(SSBN)이나 순항핵잠(SSGN) 보다는 작은 사이즈"라면서 "배수량 기준으로는 러시아의 아쿨라급(8000~8500t), 델타급 III·IV(9000~10000t)과 유사하다"고 분석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살펴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딸 주애와 함께 이야기 하고 있는 모습. 뒤편의 '군자리 혁명 정신'이란 글귀는 6.25 전쟁 당시 탄약과 무기 제조와 보급을 위해 지하 군수공장이 위치한 군자리의 주민들이 결사의 각오로 임했다는 점을 강조하는 선동 구호. [사진=노동신문] ◆SLCM에 소수 SLBM 운용 혼합형 배치 특히 홍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이 공개한 잠수함의 특징은 중앙 미사일 발사관 구획과 함교를 구분하지 않고 일체화시킨 설계"이라면서 "함교(지휘·항법·센서·통신 상부구조)와 발사관(VLS) 사이에 독립 격벽을 치고 외관상 매끄럽게 연동된 외형으로 처리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다. 선체골격에서는 러시아 델타급 III·IV, 선체 비율에서는 중국의 진급(Type 094)과 유사한 것으로 분석했다. 중앙부가 두툼해지는 배럴형(bulged) 실루엣으로 발사관을 중앙에 집중 배치하는 델타급의 전형적 특징과 유사하다. 중앙 발사관 높이를 함교와 연동시킨 것은 SLCM 이외에도 소수의 SLBM을 운용하는 혼합형 배치 가능성도 있다고 홍 선임연구위원이 분석했다. 북한의 잠수함 용어 표현과 잠수함 성격으로 봤을 때 순항핵잠(SLCM)용이거나 SLCM 다수와 SLBM 소수의 혼합 플랫폼으로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을 영문판에 'nuclear-powered strategic guided missile submarine'로 표기해 'guided missile'은 통상 순항미사일(SLCM)"이라고 설명했다. 북한 김정은(왼쪽 셋째) 국무위원장이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돌아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노동당 군수공업부장 조춘룡(김정은 오른쪽) 등과 잠수함 설비를 살펴보는 장면. 뒤편으로 '침략자 미제와 대한민국 것들을 쓸어버릴 무기생산에 총권기하자'는 선동 구호가 보인다. [사진=노동신문]  ◆한국 해군 핵잠수함 건조·도입 속도 붙을 듯 홍 선임연구위원은 "일단 핵탄두 SLCM을 탑재하는 SSGN의 성격이라고 볼 수 있다"면서 "다만 소수의 SLBM과 다수의 SLCM 혼합 플랫폼 가능성도 배제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핵탄두와 재래식탄두 이중 용도의 전략 순항미사일을 탑재하는 잠수함일 경우에는 저고도 비행으로 요격 회피 가능성이 있어 '제2격' 보복능력이 신장될 것으로 분석됐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8700t급 SSGN일 경우 전략순항 미사일 화살-2, 화살-1라-3(대형화 개량형), 불화살-3-3-1 등을 탑재할 수 있고 사거리는 1500~2000km 정도일 것으로 보인다"고 관측했다. 잠수함 함수 부분에 어뢰관 6~7개가 식별돼 핵어뢰 탑재 가능성도 나온다. 현재 미국은 공격핵잠(SSN) 50척과 순항핵잠(SSGN) 4척, 전략핵잠(SSBN) 14척 잠수함 전력으로 전 세계를 상대로 24시간 365일을 중단 없이 전략·전술 작전을 벌이고 있다. 북한이 핵잠 실물 전체를 전격 공개함에 따라 향후 한국의 핵잠 건조와 도입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kjw8619@newspim.com 2025-12-25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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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공항은 설렘으로 가득하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 스타트업 입사 4년 차인 30대 직장인 A씨는 연말에 아껴둔 휴가를 소진하기로 결심했다. 그동안 여러 프로젝트로 쓰지 못한 연차를 모두 사용하기로 했다. 회사에서도 연차 소진 권고가 내려지면서 징검다리 연휴를 눈치 보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됐다. 이에 A씨는 크리스마스 이브인 23일, 24일과 26일 연차를 내고 22일 저녁 일본에 도착해 여정을 시작하는 6박 7일 여행을 다녀오기로 마음먹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비행기 출발을 기다리는 이들로 설렘이 가득차 있던 김포공항에는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이해 화요일인 26일 징검다리 연휴에 연차를 낸 이들과, 고국으로 돌아가는 외국인 관광객 등이 공항에 자리했다. 2025.12.24 aaa22@newspim.com 24일 크리스마스를 앞둔 김포공항은 여행객으로 북적였다. 크리스마스 다음날인 26일 금요일 하루를 연차로 내면 최소 3박 4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어서다. 내년 1월 1일 신정까지 연차를 내면 최장 11일을 휴가로 사용할 수 있다. 커다란 캐리어를 양손에 쥐고 있는 하루토(가명·23) 씨는 이날 고국인 일본으로 돌아간다. 그는 "한국 여행을 마치고 가족들과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함께 보내기 위해 고국인 일본에 가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출국장에는 외국인들이 화장품 등 다양한 선물을 가득 담은 박스와 커다란 캐리어를 밀며 분주히 오갔다. 출국장에 위치한 체크인 줄에는 커다란 기내용 캐리어를 쥔 사람들로 줄들이 가로세로 빽빽히 차 있었다. 이른 아침 시간에 출발하느라 챙기지 못한 끼니를 벤치에 앉아 간단히 빵과 커피로 때우는 이들도 간간히 보였다. 안양에서 왔다는 30대 커플은 "4박 5일 일정으로 대만으로 갈 예정"이라며 "직장인이라 업무 때문에 더 휴가를 내지 못해 아쉽다. 뒤에 휴가를 더 붙였다면 유럽에 가고싶었다"고 아쉬워했다. 이어 "업무가 쌓여있어도 연차를 아예 날릴 수는 없고 (회사에서도) 소진하라는 분위기여서 다행이었다"라며 "대만에서 맛있는 음식을 많이 먹어보고 싶다"며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김포공항 출국장 한 켠에 쌓여 있는 캐리어와 수화물들. 2025.12.24 aaa22@newspim.com 이날 공항에서 만난 40대 여성은 서울 서초구 양재에서 공항으로 왔다. 그는 "중국 상하이에서 근무하는 남편을 만나러 간다"며 "중국에서 2주 정도 같이 연말을 보낼 것"이라고 말했다. 해외에서 보내는 장기 휴가가 가능한 이유는 크리스마스인 25일, 내년 신정인 1월 1일이 각각 목요일이기 때문이다. 금요일인 26일(금요일), 29일부터 31일까지, 내년 1월 2일(금요일) 등 총 5일의 연차를 사용하면 최장 11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다. 가족끼리 휴가일을 맞춰 같이 해외 휴가를 가는 경우도 있었다. 장승훈(28·건국대 컴퓨터공학과) 씨는 "참여하고 있는 개발자 관련 프로그램에 양해를 구하고 나를 포함해 총 6명이 중국 상하이로 어머니 생일과 가족 기념일을 겸해 가족 여행을 간다"며 "아버지나 삼촌 등 다른 분들도 휴가를 낼 수 있었던 것 같은데 중국을 가본 적이 없어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이날 출국하는 여행객들의 목적지는 일본과 중국이 대부분이었다. 고환율과 엔저의 영향으로 여행 경비 부담이 비교적 덜한 일본이나 중국이 인기 관광지로 꼽혔다. 여행 전문 기업 노랑풍선에 따르면 올해 12월 25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노랑풍선을 통해 해외 패키지여행을 예약한 고객 수는 전년 동기간 대비 약 1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중 일본이 30%로 가장 높았고, 중국(20%)이 그 뒤를 이었다. 베트남과 필리핀은 각각 16%, 7%를 차지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한한령 완화와 단체 비자 발급 확대, 주요 노선의 항공편 증편 등 여행 여건이 개선되면서 중국 여행객이 늘었다"며 "긴 연휴로 장거리 여행을 가는 이들이 생기며 유럽은 8% 수준을 늘었다"고 설명했다. aaa22@newspim.com 2025-12-24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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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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